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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반장 재료

소주한잔 생각날 때~ 얼큰한 빨간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 두반장 김치 어묵탕 눈발이 날리던 맹추위가 지나고 어느새 24절기 중 스물네번째 절기인 대한이에요. 이름으로 보자면 소한보단 대한이 더 추워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소한 때 가장 춥다고 합니다. 속담에 있듯이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고 하죠~^^ 그래도 '큰 추위'라는 이름값을 하려는지 바람은 불지 않지만 기온이 제법 낮아서 공기가 쌀쌀해요. 오늘은 추운 날에 더 생각나는 따끈하고 칼칼한 국물요리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준비 비용도 적어서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답니다. 소주한잔 생각날 때~ 얼큰한 빨간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 두반장 김치 어묵탕 Time 30~40분 인분수 2~3인분 :: 재료 :: 모둠 어묵 1봉(200g) 익은 배추김치 1/2컵(75g) 양파 1/4개(50g) 대파 10cm 느타리버섯 1줌(50g) .. 더보기
고기를 구웠는데, 쌈장이 없다면? 두반장 톡~ 올려서 먹어보아요! 고기를 구웠는데, 쌈장이 없다면? 두반장 톡~ 올려서 먹어보아요! 룰루랄라~ 오랜만에 집에서 맛있는 고기를 구워서 쌈에 싸 먹으려는데.. 어랏! 쌈장이 없다!!! 이럴땐~ 당황하지 마시고, 냉장고에서 이금기 중화 두반장을 꺼내세요. 쌈 위에 두반장을 톡~ 올리고 맛있게 먹으면 된답니다. 보통 볶음요리나 찜, 무침이나 드레싱, 탕이나 찌개, 조림에 사용되는 두반장인데요. 두반장은 대두, 잠두, 고추를 주성분으로 한 사천 스타일의 된장이에요. 매콤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어우러져 특유의 풍미가 있는데요. 된장과 고추장, 고춧가루 등을 섞어서 만드는 쌈장이 없을 때 대신 얹어서 먹어도 좋답니다. 아~ 한입 드실래요? 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사용자들의 모임 소스앤쿡"의 써니쌤님의 글을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