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 양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밥 리얼스토리] 열여덟번째 이야기. 다용도 양념장으로 만드는 초간단 두부조림 식구가 많다보니 입맛도 다들 제각각이고, 특히 도시락이라도 싸야 하는 날엔 유난히 영순여사의 부엌이 바빠졌는데요. 그런 날은 옆에서 돕는다고 해도 걸리적(?) 거린다고 쫓겨나기 일쑤였어요. 지금은 심부름도 하고 설겆이도 하면서 눈치껏 샤샤삭 움직이지만, 어렸을 땐 마음만 앞섰던 거 같아요. (네..그래요..요리를 하진 않아요ㅠㅠ) [집밥 리얼스토리] 열여덟번째 이야기 다용도 양념장으로 만드는 초간단 두부조림 집에서 밑반찬을 만들 때요. 만드는 중에 정말 침샘을 자극하는 냄새가 폴폴 풍기는 요리가 바로 요 두부조림이에요. 두부를 구울 때 고소한 냄새도 정말 좋고 특히!! 양념장을 끓여서 졸일 때 나는 냄새는... 하아.. 정말 자연스레 밥그릇에 밥을 푼 다음 젓가락을 들고 옆에 서서 기다리게 된답니다ㅋㅋㅋ..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