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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미

[김호진의 미각 여행] 가장 맛있는 배추로 만드는 김장철 별미 [김호진의 미각 여행] 가장 맛있는 배추로 만드는 김장철 별미 2015년 11월호 ...전략... 김장하고 남은 재료로 새로운 요리에 도전할 수도 있다. ...중략... 고심 끝에 배추의 식감을 살려 만들어낸 요리가 바로 ‘차돌박이 배추 생채’다. 중국에서 온 지인에게 대접받은 요리를 응용해서 직접 레시피를 만들었다. 만드는 데 10분이면 충분한 초간단 요리로 포인트는 소스를 만드는 방법이다. 우선 달군 기름을 고춧가루에 부어서 고추기름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여기에 두반장과 XO소스, 각종 양념을 첨가해 감칠맛을 돋운다. 삶은 납작 당면과 구운 차돌박이, 채썬 배추와 소스를 한데 넣고 비비면 완성. ...중략... 차돌박이 배추 생채 재료 배추 잎 2장, 차돌박이 300g, 납작 당면 80g, 소.. 더보기
닭강정도 울고 갈~ 가을 고등어 영양간식! 홍시소스 고등어강정 살이 통통하게 오른 고등어와 손대면 톡 터질듯한 홍시~ 이 두가지로 만드는 영양만점 별미 간식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닭강정도 울고 갈~ 가을 고등어 영양간식! 홍시소스 고등어강정 무깔고 파 숭숭, 고추 송송 썰어넣고 고등어 조림을 해먹으려다가 홍시를 보고 마음을 바꿨답니다. 고등어 강정으로요~^^ 고등어의 참맛을 안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데요. 굴비, 조기, 갈치.. 부드럽고 순한 맛에 이미 길드여져 맹숭매숭한 입맛이 진한 인정미 느껴지는 기름진 등푸른 생선..고등어에 꽂힌지 말이죠. 고등어의 비린내와 친해지는 대표적인 요리법이 바로 고등어 강정인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꼬치강정의 주인공을 고등어로 살짝 바꾼 거랍니다. 고추장 양념소스에 설탕을 생략하고 홍시 퓨레를 섞어 넣었구요. 홍시퓨레에 적신 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