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밥 리얼스토리] 서른다섯번째 이야기. 초간단 반찬요리, 고소하고 부드러운 마요네즈 쥐포무침 안바쁘면 잠깐 내려올래? 언니가 요리를 하다가 맛보기를 해달라 청하며 부릅니다. 쪼르르~가보면 좋아하는 반찬들이 차려져 있거나 한창 불 위에서 끓고 있고 있어요. [집밥 리얼스토리] 서른다섯번째 이야기. 초간단 반찬요리 고소하고 부드러운 마요네즈 쥐포무침 주말, 늦잠을 자고 부스스하게 부은 얼굴로 식탁에 앉았는데 좋아하는 반찬에 눈에 띄어 젓가락을 가져갔어요. -어? 자주 먹던 쥐포로 만든 반찬인데.. 왠지 더 고소하고 다른 양념맛이 잘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이거...맛있다.. 뭐 다른 거 들어갔나? 별다르게 들어간 재료가 보이지 않는 그냥 쥐포인데 고소한 맛이 자꾸 손이 가게 만들더라구요. -언니가 니 마싰게 무라고 맨들었지. 옆에서 엄마께서 한마디 거드십니다. -오호.... 엄지를 척! 들어보이고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