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바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맛있는 음식까지. 대학로에서 발견한 뜻밖의 맛집 까페몽스 오랜만에 대학로에 공연을 보러갔었어요.친구랑 만나기로 했었는데,약속시간이 예정했던 것 보다 뒤로 미뤄지는 바람에 좀 늦게 만났지요. 공연 보기 전에 밥을 먹으려고 괜찮은 맛집이 있을까 두리번 거리던 중눈에 띄는 간판이 있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향긋한 빵냄새가 가득했던 곳..음식맛도 왠지 좋을 것 같았어요~ 자리가 없어서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잠깐 기다렸어요.(사장님이 굉장히 상냥하고 친절하셨어요) 기다리면서 미리 주문을 했어요. 처음 와서 잘 모른다고 추천해 주실 메뉴가 있냐고 하시니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주문을 하고 좀 있다가 안쪽에 자리가 나서 앉았답니다. 자리에 앉고 얼마 안되서 나온 샐러드랑 스프, 피클이예요. 맛이 참 담백하고 독특했던 스프예요.파스타를 주문하면 나오는 거라고 하더라구요.맛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