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김치 양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밥 리얼스토리] 여섯번째 이야기. 텃밭에서 키운 보드라운 단파로 파김치담기 파김치를 다 하고 접시에 담아놓으니.. 따끈한 밥에 하나 척~ 올려서 한숟갈 입안에 넣고 싶어지네요. 집밥 리얼스토리 일곱번째 이야기. 영순여사의 손길이 가득 담긴 텃밭에서 직접 키운 보드라운 단파로 파김치 담그기 시작할게요~ 텃밭에 따라다니면서 알게 된 것 중 하나가 단파의 텃밭 지분이 꽤 된다는 거였어요. 김치도 해먹고 파전도 해먹고 다른 요리할 때도 심심찮게 쓰이니까 당연하단 생각이 들어지만, 그래도 굳이...왜냐고 엄마께 여쭸습니다. 느그 아부지 잘 잡수니까 느그도 잘 묵고 도시락 반찬도 싸고...좋지. 지난 번에 밭에서 뽑아갔던 단파는 파김치+파전을 하기로 했던 건데.. 파가 너무 달달하고 맛나서 다 파전으로 구웠어요. 식구들이 모두 전을 좋아하기도 하고, 전은 얇고 바삭해야 한다는 지론의 영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