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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년간 한 우물을 파다 "역사와 전통의 이금기 소스" 125년간 한 우물을 파다 "역사와 전통의 이금기 소스" Q. 품질 관리를 위해선 어떤 노력 하나요 A. “ ‘100-1=0’이 저희의 모토입니다. ‘100개가 괜찮아도 불량품이 한 개 나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죠. 저희는 다른 회사와 달리 주식이나 부동산에는 일절 투자를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소스 맛과 품질 향상을 위해서만 재투자합니다.” Q. 회사가 급성장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1932년 본사를 홍콩으로 옮기면서 세계에 퍼져 있는 화교들을 상대로 수출 발판을 다졌습니다. 당시 중국인들은 미국으로 이주해 주로 식당을 경영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굴소스를 공급했지요. 리처드 닉슨 당시 미국대통령에게 판다 한 쌍이 선물로 전달된 것도 중요한 계기였어요. 판다 굴소스를 저렴한 가격에 출시해 미국 .. 더보기
한-중에 통하는 매운맛 메트로신문 : 라이프 : "한-중에 통하는 매운맛" 지면발행일 2013.02.07 20:01:40 21면 김현정 | hjkim1@metroseoul.co.kr 맛난 요리는 사람의 마음까지 이어주는 법이다. 중국인과 한국인의 입맛을 모두 감동시킬 중화요리 메뉴는 없을까.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중화요리 실력을 홍콩 현지에서 뽐내며 해답을 찾았다. 지난 1월 31일 홍콩 폭풀람 지역에 위치한 명문요리학교인 홍콩 중화주예학원(CCTI)에서 ' 2012 이금기 대학생 중화요리 대회'의 결승전이 열렸다. 지난해 6~11월 전국 40개 대학에서 응모한 500여명 중 예·본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10명이 경연을 치렀다. 대회를 주최한 이금기는 125년 전통의 세계적 소스 제조업체다. 우리가 흔히 짜장면.. 더보기
[Weekly BIZ] 李錦記 125년 비결은 '이혼금지, 바람금지, 결혼 빨리' 가족헌법 [Weekly BIZ] 李錦記 이금기 125년 비결은 '이혼금지, 바람금지, 결혼 빨리' 가족헌법 입력 : 2013.04.12 15:49 全 세계서 하루 100만병 팔리는 '이금기 소스'… 리만탓 명예회장 인터뷰 가족헌법 ‘約法三章’… 2차례 가족 분쟁으로 회사가 위기 겪은 뒤 만들어 가족委에서 경영 공동논의… 이혼·바람 피우면 자격박탈, 사위·며느리는 참가 못해 우연하게 만든 굴소스… 1888년 식당 하던 祖父가 굴 삶다가 실수로 만들어 향·맛 모두 좋아 인기 폭발 닉슨 訪中이 급성장 계기… 中서 판다 한쌍 선물하자 굴소스 상표에 판다 넣어 1970년대 美시장에서 히트 매출 규모는 비밀, 비상장기업… 외부공개 안해 매년 두자리 숫자의 성장률 기록한다고만 밝혀 ▲ 리만탓 이금기 명예회장은 본지와 인터뷰에.. 더보기
이금기 창립 125주년 기념 활동 시작 이금기 창립 125주년 기념 활동 시작 1888 년 광동성 남수(Nanshui) 에서 굴소스 사업을 시작한지 125년이 지난 지금, 이금기는 글로벌기업이자 중식 조미료 및 양념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하였다. 이금기는 현재 5대륙 100여개 국가에서 220여종의 소스와 양념류를 판매하고 있다. '중국의 우수한 음식 문화와 양생문화를 널리 전파하겠다’ 는 사명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이금기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었다. 2012년에는 ‘사람이 있는 곳에 이금기가 있다’ 라는 미션을 뛰어 넘어 ‘사람이 없는 곳에도 이금기가 있다’ 라는 미션을 달성하기도 했다. (주: 중국 우주항공식품 파트너로 우주에 이금기 소스가 공급됨을 의미) 올해 2013년을 이금기 창립 125주년의 역사적 순간으로 기념하기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