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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레시피

명절 남은 음식 활용하기! 얼큰한 두반전골 초간단 레시피 오늘은 명절 남은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조금은 기름진 명절음식을 먹다가 두반장 한큰술 넣은 얼큰한 두반전골 맛본다면~ 기분 좋게 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겠지요^^ 명절 남은 음식 활용하기! 얼큰한 두반전골 :: 재료 :: 이금기 중화 두반장 남은 전 남은 탕국 청양고추 양파 고춧가루 남은 탕국에 두반장과 고춧가루를 풀어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양파, 청양고추, 남은 전을 냄비에 예쁘게 올려담고~ 보글보글 끓여준 육수를 자작하게 부어줍니다. 보글보글~ 따끈하고 얼큰하게 끓여내면 완성이에요! 남은 전을 활용한 초간단 레시피~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들과 남은 전 그리고 이금기 중화 두반장만 있다면 전골요리 전문가가 끓인 것 같은 맛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위 내용은 "이금..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마흔여섯째 이야기. 고기없이 끓이는 옛맛 그대로 '띄운 비지찌개' 니는 어려쓸 직에 디꼬무리는 들고 발가락 앞으로 팔랑팔랑팔랑 손을 이러고 들고 댕기니까 손이 여 끄티가 빨간기라. 가을에 늦가을 되서. 신발을 신어도 요래 들고 댕기 디꼬무리를 땅에 안디디고. 그래가 이 손이, 아 손 저래가 나뚜마 안어나 카는기라 아이고 우야꼬 아 손이 빨가네 카믄서 그거를 미지칸 물에 담그니까 니가 아리가꼬 울더라고. 그래가꼬 꾹꾹꾹 주무맀는데 아이고 이거 얼었으면 우짜겠노 싶은기 그래 좀 있으니까 괜찮테. 근데 니는 발을 이렇게 딱 딛고 안댕기고 항상 이래 디꼬무리 들고 여 발레하는 사람 맹키로 들고댕기 그렁께 차아알가. 퍼뜩거치 없어즌다 칸게. 내가 새매까에서 빨래하마 니가 대문에 나가는데 뒤로 나가 날 요래요래 보미 뒤로 대문 열고 똥꾸영 먼저 나가고 타악 열고는 내 보나안보나 .. 더보기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간단 샌드위치 만들기! 몬테크리스토샌드위치 맛난 음식을 보면 만들어 보고 싶고 먹어 보고 싶고 ㅎㅎㅎ 오늘은 유명 패밀리레스토랑에서 하는 외식이 부럽지 않을~ 집에서 즐기는 외식 분위기 내기 좋은 요리를 하나 소개합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초간단 샌드위치 만들기! 몬테크리스토샌드위치 이름만 들으면 왠지 만들기 어려울 것 같지만 재료도 간단한 편이고 만들기도 쉬워요~ :: 제료 :: 식빵 3장 치즈 2장 샌드위치 햄 2장 계란 2개 포도잼 약간 오일 약간 식빵은 치즈크기보다 약간 크게~ 가장자리는 모두 잘라주세요. 식빵 한쪽 면에 포도잼을 발라주세요. 그 위에 치즈와 샌드위치용 햄을 한장씩 올려주세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식빵을 그 위에 올려주고 다시 치즈와 샌드위치용 햄 1장씩을 올려주세요. 포도잼을 바른 식빵으로 덮어주세요. 요렇게 3단으로 ..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마흔네번째 이야기. 불 없이 만드는 초간단 밑반찬, 오징어채무침 -니 내일 도시락 뭐 싸갈거고?-있는 거 반찬 싸 가지, 뭐~ 출근할 때 가져갈 점심도시락 준비 때문에 냉장고를 열어보는 제게 툭~ 질문을 던지시는 엄마.알아서 잘 싸갈 것을 알면서도 신경이 쓰이시나 봐요. 학창시절 도시락의 반찬은 거의 같았어요.볶은 김치랑 감자볶음 그리고 계란프라이! 입에 맞는 반찬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는 거뜬히 먹었기 때문에좋아하는 반찬이 3가지나 있는 도시락은 언제나 맛있었어요.하지만 엄마 마음은 그게 또 아니었나봐요.매번 비슷한 반찬을 싸줬던 걸 지금도 가끔 미안해 하시거든요. 돌이켜보면,우리 형제들에할머니, 아빠까지엄마의 손길이 가야할 식구의 수가 많은 대가족이었음에도 불구하고,단 한번도 도시락을 거른 적이 없었어요. 난 엄마가 해준 그때 그 반찬이 정말 맛있었다고.밥 위에.. 더보기
두부와 닭가슴살을 이용한 영양만점 간식! 굴소스 만두피 타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한끼 식사로도 좋은건강한 한끼를 소개해 드릴게요!    두부와 닭가슴살을 이용한 영양만점 간식!굴소스 만두피 타코   :: 재료 :: 닭가슴살 100g두부 150g만두피 10장파프리카새송이버섯양파대파올리으보일 2~3스푼맛술방울토마토 10개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스푼핫소스2스푼케찹 3스푼설탕, 소금, 후추 약간모짜렐라치즈로즈메리 약간달걀       파프리카, 양파, 대파, 새송이는 작게 깍뚝 썰기 해주세요. 닭가슴살은 소금물에 살짝 익힌 다음 잘게 썰어 주세요.후추, 맛술로 밑간해서 준비해 줍니다. 두부는 면포를 이용해서.. 더보기
쉽고 맛있는 레시피! 간식으로 좋은 야채를 품은 굴소스 퀘사디아 출출함에 간식거리를 찾게 되는 주말 밤야식으로 간단하게 야채와 또띠아로 만든퀘사디아 어떠세요? 굴소스 한스푼을 넣으면고소한 치즈맛에 담백한 감칠맛까지~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쉽고 맛있는 레시피!간식으로 좋은 야채를 품은 굴소스 퀘사디아  간식으로도 좋지만간단한 파티음식으로도 좋은 메뉴에요.연말 모임에 솜씨를 발휘하고 싶으시다면한번 만들어 보세요!   :: 재료 :: 또띠아 한장후랑크소세지양파 1/3개파프리카우유맛 캔디피자치즈 1장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작은술포도씨유    야채는 잘게 썰어주고,소세지는 반달모양으로 썰어주세요.     .. 더보기
쫄깃하고 고소한 겨울간식, 찹쌀떡과 인절미 전자렌지로 간단하게 만드는법 예전에겨울이 되면 밤마다차압싸아알 떠억! 메미일 무욱!하고 외치는 행상의 소리가 들리곤 했었어요. 왜 하필 찹쌀떡이랑 메밀묵일까?왜 밤에만 팔까?어렸을 땐 이런 궁금증들을 가졌던 것 같아요.물론, 아직까지 정확한 답을 찾지 못한 미스테리기도 하구요~ㅎㅎ 요즘엔 듣기 힘든 소리인데,얼마 전에 시내에 갔다가찹쌀떡을 파는 행상을 봤답니다. 머릿 속에 영상처럼 남은 추억 한자락을눈 앞에서 펼쳐본 것 같은...보물찾기에서 숨어있던 보물을 찾은 것 같은 묘한 기분이었어요.     쫄깃하고 고소한 겨울간식, 찹쌀떡과 인절미전자렌지로 간단하게 만드는법      정말정말초간단하게 전자렌지로 만드는 떡!전자렌지로 떡을 만들 수..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서른여덟번째 이야기. 추억이 새록새록 옛날식 홍합탕 추운 겨울이면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포장마차에서 먹던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홍합탕이에요. 옛날엔 포장마차에서 소주한잔할 때 기본 안주로 뜨끈한 홍합탕 한그릇이 나오기도 하고 무한리필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기도 했었거든요. 기차역 근처 포장마차에서 우동 한그릇을 시켜먹을 땐 가끔 단골집처럼 홍합을 몇개 넣어주기도 했었어요. [집밥 리얼스토리] 서른여덟번째 이야기 추억이 새록새록 옛날식 홍합탕 뜨끈한 홍합탕 먹고 싶네 언니가 한마디 하고, 내 가서 사올까, 홍합? 제가 거듭니다. 그리고 잽싸게 마트로 달려가서 홍합을 사와요~ㅎㅎ 홍합탕이라고 하면 이것저것 양념을 넣어서 끓이기도 하는데요. 집에서 옛날식대로 먹을 땐 간단한 재료로 홍합의 담백한 맛을 제대로 먹을 수 있도록 해요. 마트에서 사 온 홍합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