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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레시피

한끼 식사로 좋은 초간단 스팸요리 레시피. 스팸마요덮밥 만들기 가끔 만들어 먹는 스팸마요덮밥~ 이번에는 중화 시즈닝 맛간장으로 만들어 봤어요^^ 재료도 간단하고 출출할 때 후다닥~ 만들어 먹기가 정말 좋아요~ 중화 시즈닝 맛간장으로 맛을 낸 스팸마요덮밥 ..재료.. 중화 시즈닝 맛간장 2/3 스푼 대파 10cm 양파 1/4개 달걀 1개 스팸 큰 통 1/4개 올리고당 1/4스푼 소금, 후추 약간 재료는 1인분 기준이에요! 대파 동글 썰고 양파는 얇게 채 썰어요. 스팸은 깍둑 설기 대파를 먼저 볶다가 달걀 하나 깨트리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주세요. 살살 저으면서 스크램블 해줍니다. 양파를 볶다가 (양파는 많이 볶을수록 단맛이 강해져요) 올리고당 1/4스푼을 넣어준 다음 중화 시즈닝 맛간장 2/3스푼을 넣고 조리듯 볶아줍니다. 이렇게요^^ 스팸에 후추를 뿌려 노릇노릇 .. 더보기
오늘 뭐 먹지? 굴소스로 만든 요리. 초간단 어묵김밥 김밥은 언제 먹어도 진리! 간단한 식사나 도시락 메뉴로도 인기만점이죠. 집에서 만들기는 은근 손이 많이 가서, 자주 먹지는 못하는데요. 냉장고에 재료들 모아서 순식간에 만들 수 있는 초간단 굴소스 어묵김밥 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오이 넣고~ 어묵 넣고~ 있는 재료 넣고 둘둘~ 말아도 김밥은 언제나 맛있어요! 굴소스로 만든 요리. 맛있는 초간단 어묵김밥 먹음직스럽죠? 초간단 어묵김밥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 재료 .. 밥 2공기 분량 어묵 3장 오이 1개 맛살 약간 참기름 약간 깨소금 약간 소금 약간 어묵양념 굴소스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오이는 굵게 썰어서 소금을 조금 넣고 10분정도 절여두세요. 그동안 어묵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굴소스와 올리고당 1큰술 넣고 살짝 끓여줍니다. 굵게 채썬 어묵을 넣고..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일곱번째 이야기. 5분이면 뚝딱! 즉석반찬 만들기 양배추 생채/양배추 무침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형제들이 많다보니 아침시간은 늘 전쟁 같았어요. 일어나는 것도 씻는 것도 특히 엄만 새벽부터 정지서 폭풍같은 손놀림으로 준비를 하셨는데요. 아침상부터 해서 도시락까지 준비하시려면 정말 손이 네개라도 모자를 정도였어요. 그럴때마다 유용하게 쓰인 밑반찬들이 몇개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일곱번째 이야기 5분이면 뚝딱! 즉석반찬 만들기 양배추 생채/양배추 무침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이는 동안 뚝딱 만들 수 있는 반찬 양배추 생채에요. 보통 무를 가지고 생채를 많이 만드는데, 요 양배추로도 생채를 만들면 무척 맛있답니다.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어도 되지만 먹을 때, 그때그때 해 먹으면 제일 맛나구요. 양배추는 위장에도 좋아 장 기능이 약한 분에게..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여섯번째 이야기. 눅눅해진 김으로 만드는 초간단 밑반찬 김무침 자취생시절 반찬이 떨어지면 외식을 하거나 재료를 사와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했었는데요. 가끔은 그게 하기 싫고 귀찮을 때가 있잖아요. 밖에서 밥 먹기 싫을 때, 엄마의 집밥이 그리운데 솜씨를 부려보자니 위험부담(?) 너무 커서 슬플 때가 종종 있었어요. 한번은 이런 얘길 투정처럼 했더니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라며 몇가지를 배웠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요 김무침이에요. 특히 오래 두는 바람에 색이 바랬거나 눅눅해진 김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 밑반찬이라 일석이조에요.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여섯번째 이야기 눅눅해진 김으로 만드는 초간단 밑반찬 김무침 가스렌지에 불을 켜고 김 두장을 겹쳐들고서 불 위에 살짝살짝 앞뒤로 굽는데요. 김을 구워서 사용하는 건 김의 비린내를 없애고 더 바삭.. 더보기
아삭하고 매콤, 시원한 이색 콩나물 요리~ 콩나물 샐러드/콩나물 냉채 이금기 스리라차 칠리소스로 만드는 색다른 별미요리 하나 소개할게요. 집에서 많이 만들어 먹는 콩나물을 이용한 요린데요. 아삭하고 매콤한 맛과 시원한 느낌이 샐러드나 냉채를 먹는 것 같은 기분이랍니다. 고춧가루로 팍팍 무쳐먹기만 했던 콩나물 요리~ 이금기 스리라차 소스로 색다르게 즐겨보세요! 아삭하고 매콤, 시원한 이색 콩나물 요리~ 콩나물 샐러드/콩나물 냉채 .. 재료 .. 맛살 2개 삶은 콩나물 한줌 양파 약간 청오이 삶은달걀 2개 소스 이금기 스리라차 칠리소스 1큰술 참치액 1큰술 검은깨 약간 후추 약간 모든 재료는 채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콩나물은 삶아서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빼주시구요. 오이는 돌려깍기 해서 채썰어 주세요. 콩나물 샐러드와 함께 삶은 달걀을 곁들일 거에요. Tip 달걀 삶을 때..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다섯번째 이야기. 5분이면 완성! 밥도둑 즉석 오이김치 니는 몸에 이롭다 카는 건 왜 안물라카노! 이롭다 카는 걸 무봤어야지~ 어린시절의 어느 즈음엔가 밥상에 앉으면 저런 대화가 일상처럼 흘렀던 것 같아요. 유달리 야채를 좋아하고 고기나 생선은 잘 먹지도 않으면서, 밥은 좋아라하는.. 편식이 심해 걱정이 담긴 잔소리를 듣곤 했거든요. 특별히 질풍노도 같은 시절이 없었다고 저에 대해 말씀하시는 엄마지만, 편식에 대해선 아직까지도 할 말이 많으시거든요. 엄마! 와? 난 풀이 좋다 그카다 토깨이 될라꼬. 엄마 딸인데 토깨이 되면 안되지~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참.. 야채를 좋아해서 즐겨 먹으면서도 잘 먹지 않았던 것 중 하나가 오이였는데요. 이건 또 와? 그냥 오이가 몸에 을마나 이로븐데. 엄마...그래서 내가 오이가 싫은가봐 등짝 스메싱이 날아오지 않은 것만.. 더보기
마트에서 산 천원짜리 소세지 고급지게 먹는 방법 소세지 바베큐 구이 좋아하시나요? 소스킹은 여행을 참 좋아하는데요. 야외로 캠핑을 가거나 펜션을 숙소를 정하면 제녁 메뉴는 필수코스처럼 바베큐로 정해진답니다. 바베큐 목록의 한자리는 꼭 큼직한 수제소세지 구이가 차지하구요. 숯을 피우고 굽고...좀 번거롭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또 바베큐의 그 맛은... 번거롭더라도 포기할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잖아요~ 사실 집에선 이렇게 바베큐를 해 먹기도 쉽지 않구요. 그.러.나 집에서도 맛있는 바베큐 소세지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ㅁ^ 마트에서 파는 천원짜리 소세지의 고급진 변신! 어때요? 맛있어 보이지요? 비법은 바로~ 이금기 중화 바베큐소스랍니다! 바베큐 소스는 바쁜 현대인의 시간을 절약해 주는 이금기의 간편소스 중 하나인데요. 이금기의 원스텝 간편..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세번째 이야기. 바쁠 때 딱 좋은 초간단 밑반찬 콩나물무침 두가지 이 고내이가 다 헤집어 나가 우야노! 마당에서 영순여사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언성이 높은 것을 보니 뭔가 마음에 단단히 안드시나 보다 싶어 냉큼 나가봤더니 화분에 곱게 심어둔 모종 때문이었어요. 심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간밤에 길고양이가 다녀간 흔적이 있었나보더라구요. 아무래도.. 돌아오는 제삿날엔 이 길고양이들이 까치밥을 제대로 얻어먹긴 힘들 것 같아요ㅎㅎㅎ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세번째 이야기 바쁠 때 딱 좋은 초간단 밑반찬 매운+하얀 콩나물무침 어렸을 때부터 유달리 좋아했던 반찬 중 하나가 콩나물 무침인데요.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나 고소한 맛이 정말 좋았어요. 밥 비벼 먹을 때도 좋구요. 금방 끓인 된장찌개에 계란후라이, 콩나물 무침 그리고 고추장 한스푼~ 아우~ 생각만 해도 침이 넘어갑니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