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럭파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호진의 미각 여행] 중식 대가들과 함께한 포틀럭 파티 [김호진의 미각 여행] 중식 대가들과 함께한 포틀럭 파티 2015년 12월호 중식의 인기가 뜨겁다. TV 프로그램에 중식 대가들이 나와 불과 칼을 이용해 화려한 솜씨를 자랑하는 덕에 중식 요리도 조금씩 대중과 거리를 좁히고 있다. 100여 년간 한국에서 독자적으로 발전한 중식이 역사상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지금, 김호진이 중식계 사대문파의 사부인 여경래 셰프와 차세대 주자 최형진 셰프, 한식으로 시작해 양식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김호윤 셰프를 파티에 초대했다. 중식에 대한 이야기와 맛있는 음식을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던 현장 속으로. ...중략... “한국에서 중식은 독립적으로 발전해왔어요. 중국 음식이 기름지다는 선입견은 한국 사람들이 튀긴 음식을 좋아하기 때문에 생긴 거예요. 중국집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