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터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응답하라 1997] 외국産 소스류 범람, 속수무책 - 연합뉴스 외국産 소스류 범람, 속수무책 - 연합뉴스 (서울=聯合) 朴昶昱기자= 수입개방과 食문화변화의 바람을 타고 야채, 육류 등에 뿌려먹는 소스류들과 `오이피클', `페퍼로니' 등 각종 조미식품들이 외국에서 봇물처럼 국내에 밀려들고 있다. 국내 식품업체들은 아직 이들 제품에 대해 대체품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결국 고스란히 수입품들에게 국내시장을 내주고 있다. ...(이하 생략...) 기타소스류 수입실적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케첩, 마요네즈, 겨자, 장류는 제외한 것이다. 현재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외국산 소스류는 50여 품목이며 수입업체수도 20여개사를 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실제로 요즘 백화점이나 할인점 등에 가보면 프랑스산 `프렌치드레싱', 독일산 `사우어소스', 일본산 `고마샤브소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