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잠이 안와~?"
열대야 속에서도 수면관리 하기
6월의 시작, 끈적거림을 동반한 더위가 쭈욱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어지는 열대야로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지 못하면
일상생활에서도 피로를 자주 느끼게되고 생활리듬이 깨지게 되지요.
특히 더위로 낮 시간대에 꾸벅꾸벅 졸다가 밤이 되면 또 다시 불면증에 시달리는 악순환,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충분히 잠을 자지못하면 일, 공부에서도 능률이 매우 떨어지게 되고
심하면 정서적으로도 불안감과 우울함을 가져오게 된답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이 잠을 자는 이유는 뇌의 휴식 때문.
잠을 자는 동안 피로도 풀리고, 신체의 상태도 깨끗하게 재정비 되지요.
그렇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 열대야속에서 잠을 잘 자는 것이야말로
건강관리, 더 나아가 자기관리의 기초가 되는거랍니다 :)
불면증 예방, 수면관리 비법. 커피를 멀리하고 우유를 가까이~
커피와 같이 카페인이 든 음료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요새 커피를 자주 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물론 적정량의 원두커피는
각성제로써도 도움이 되고(또 맛있으니까 ㅎㅎ)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기는 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불면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기 전 허기가 느껴질 때는 따뜻한 우유 한 잔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불면증 예방, 수면관리 비법. 상추를 먹어라!
상추에는 락튜카리륨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많이 먹으면 졸음이 옵니다.
저녁식사로 상추 한 가득 드셔주면 다이어트에도 도움되고 좋겠죠?ㅎㅎ
불면증 예방, 수면관리 비법. 실내 온도를 적당하게 유지 할 것!
열대야 속 불면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수면 관리를 위해서는
적당한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실내온도는 26~28도가 알맞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 에어컨을 틀고 주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나치게 낮은 온도는 냉방병을 부르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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