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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여행&생활정보

우울할 때, 생리중일 때 단 음식이 먹고싶어지는 이유는?

 

 

우울하고 힘들고 지칠 때, 생리 직전 미칠듯이 스트레스 지수가 오를 때,

초콜렛, 아이스크림, 도넛, 과자가 자꾸 먹고싶어진다??!

 

꼬옥 이럴 때, 단 음식이 땡기는 이유는?

 

 

 하던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날, 풀 야근을 하고 힘 없이 퇴근 하는 때,

생리 직전 무한한 식욕이 샘솟을 때, 단 음식 땡긴다는 분들 많죠.

 

다이어트의 의지라는 고삐마저 풀리게 만드는 순간... 왜 그럴까요? :(

 

 

 

 

 

우울할 때, 생리중일 때 단 음식이 먹고싶어지는 이유는?

 

우리의 기분 상태를 조절하는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있답니다.

세로토닌이란 모노아민 신경전달 물질 중의 하나로,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우울할 때, 생리기간을 앞두고 단 음식이 마구 땡기는 이유?!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고탄수화물의 밀가루 음식, 당분이 잔뜩 들어간

음식이 땡기기 마련... 보통 트립토판 아미노산과 비타민B6가 부족하게되면

세로토닌의 불균형을 초래해 우울감, 무기력 등의 증상을 겪게 되지요.

 

 

 

 

 

 

대부분 뇌, 몸의 신호로 인해 단것을 주로 찾게되고,

이렇게되서 초콜렛, 아이스크림, 과자, 빵, 케익등을 먹게되면

그 순간에는 세로토닌이 일시적으로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지만요..

 

단것을 너무 많기 먹게되면 아시다시피 건강에 많은 악영향을 주게 마련입니다.

 

평소에 단 음식(당분)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1. 비만 : 당분이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못하고

고스란히 축적되면 이것이 체지방으로 전환되어 뚱뚱해집니다.

 

2. 몸의 산성화 : 설탕도 대표적 산성 물질 중 하나입니다.

몸속에 쌓여 혈류 안에 있는 무기질을 흡수하여 각종 질환을 불러일으키지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단 군것질을 자주 찾는 습관을 들이게되면

자라나면서 면역체계가 무너져 건강에 굉장히 좋지않답니다.

 

3. 충치 : 입안의 세균 중 하나인 뮤탄스 균이 당분과 합쳐지면

산을 만들고, 이 산이 치아를 녹여 충치를 발생하게 됩니다.

 

4. 난폭해진다! : 자극적인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뇌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인해

과잉행동장애, 우울증, 조울증 등의 질환을 겪기 쉽습니다.

흔히들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성격도 깐깐할거란 생각을 하게되는데.. No!!

오래 전 부터 수련을 해오던 종교인들이 채식, 절식을 하며 살아온것도 다 이런 이유에서죠.

 

 

 

 

 

 

우울할 때 단 음식이 땡겨도~ 건강을 지키며 스트레스까지 푸는 방법?!

 

1. 밖에 나가 운동을 하기 : 적당량의 햇빛은 비타민D를 합성해

몸의 건강을 지켜주며, 세로토닌을 유발시켜줍니다.

 물론 강한 자외선이 피부에 그대로 노출되면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와 용품은 필수!!

 

 

 

 

 

 

2. 과일 등 비교적 건강한 단 음식을 먹기 : 같은 칼로리를 지녀도

과일의 영양분과 설탕범벅 간식의 영양분, 질이 완전히 다르다는건 다들 알고계시죠?

적당히 수분도 함유되어있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소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피부건강에 좋은 과일을 과자 대신 드셔주세요.

특히 바나나에 세로토닌이 많이 함유되어있답니다 :) (말린 바나나는 설탕 덩어리, 비추!!)

 

 

 

http://shop.lkk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