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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여행&생활정보

음식 장만보다 더 스트레스인 설음식 보관법!





명절에 아무리 간소하게 준비를 한다고 해도 평소보다는 음식준비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음식은 많이 남게 됩니다.

남은 음식을 보고 있자면 음식 장만할때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곤 하는데요.




남은 명절음식 보관할 때 좋은 Tip을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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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식용유나 올리브 오일을 발라 냉동 보관하세요


육류는 냉동샐에 보관해도 시간이 지나면 변색되기 때문에 변색없이 오래 보관하려면

식용유나 올리브 오일을 살짝 발라 한번 먹을 만큼 나누어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기름 코팅이 보호막이 되어 세균 침투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또한 육류를 만질 때 위생 장갑을 하용해 손에 의한 오염 확산을 막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생선

내장 제거 후 맛술을 부어 2~3일 정도 냉장실에 두세요


생선은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을 뿌려 15분 정도 둔 후 맛술을 부어 2~3일 정도 냉장실에 두었다가 냉동보관을 하면

등 푸른 생선은 1개월, 흰살 생선은 2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전류

종이 호일로 싼 후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보관하세요


전류는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이 호일로 먹을 만큼 싸서 지퍼팩이나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일인분씩 나누어 납작하게 펴서 냉동 보관 하세요.


남은 밥은 일인분씩 나누어 랩이나 지퍼팩에 납작하게 펴서 냉동보관 후 

먹기 직전에 전자렌지에 데워 먹으면 새로 한 밥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나물류

고사리와 도라지는 프라이팬에 한번 볶은 후 보관하세요


나물류는 밀폐용기에 한 번 먹을 만큼 같은 종류끼리 담되 고사리와 도라지는 프라이팬에 한번 볶은 후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상태에서 랩으로 싸 냉동 보관하세요


떡은 한버 먹을 만큼 나누어 따뜻한 상태에서 랩으로 싸서 냉동 보관한다. 

해동할 때에는 냉장실에서 천천히 해야지 갑자기 뜨거운 물에 넣으면 갈라지기 쉽다.





식혜 및 수정과

먹을 만큼 나누어 보관하되 식혜는 밥과 물을 분리하세요


큰 통에 한꺼번에 보관하지 말고 한번 먹을 만큼 나누어 보관하되 식혜는 밥과 물을 분리해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한과

먹을 만큼 나누어 진공 포장하세요


한과는 시간이 지나면 눅눅해지거나 딱딱해지기 때문에 한번 먹을 만큼 나누어 진공 포장한다.





북어포

녹차 잎을 함께 보관하세요


북어는 습기에 매우 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북어와 녹차 잎을 함께 보관하면 좋다.





대추와 밤

톱밥이나 모래를 넣거나 한지에 싸서 보관하세요


습기가 없는 톱밥이나 모래를 넣어 시원한 곳에 보관하면 2~3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만약 톱밥과 모래가 없다면 한지에 싸거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하는 것도 좋다.





콩나물

차가운 물을 부어 보관하세요


비닐 팩에 콩나물과 차가운 물을 부어 보관한다.





용도에 맞게 썰은 후 냉동 보관하세요


조림용이나 국을 끓일 무는 용도에 맞게 썰어 냉동시킨 후 해동하지 않고 바로 조리한다.





신문지에 싸고 비닐에 하나씩 담아 보관하세요


신문지에 싸고 비닐에 하나씩 담아 냉장 보관한다.





이미지 출처: 소스앤쿡 봉틀맘님 (http://cafe.naver.com/leekumkee)





2015/02/19 - [이모저모/여행&생활정보] - 설음식 칼로리 알아보기. 설음식 칼로리 줄이는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