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킹이 간다]
2015 이금기 요리대회 결승전!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안녕하세요~ 소스킹이에요!
2015년의 마지막 달인 12월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한해를 마무리 하는 달인만큼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부지런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소스킹은 지난 12월 7일 월요일
안산에 있는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열린
2015 이금기 요리대회 결승전에 다녀왔어요.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금기 요리대회의 결승전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두근두근~
특히 이번 대회에는 대학부 뿐 아니라 프로부도 같이 진행되기 때문에
어떤 요리들이 출품될지도 굉장히 기대가 되었답니다.
개회식과 시상식 등 주요일정이 진행될 메인홀의 모습이에요.
단상 한쪽에 놓인 이금기 소스들과 트로피!
오늘 대회의 영광의 수상자가 누가 될지..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출품될 요리들은
독창성, 위생, 맛, 완성도 등
꼼꼼한 심사기준을 통해
수상작들이 가려지게 된답니다.
모든 준비는 완료!
이제 문을 활짝 열어두고
참가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학부 참가자들이 준비하고 있는
대회장 중 한 곳을 살짝 들러봤어요.
진행요원의 도움으로 이금기 소스를 준비하고 있는 참가자,
조리도구를 빠짐없이 잘 챙겨왔는지 확인하는 참가자,
조리복으로 갈아입고 분주하게 재료를 챙기는 참가자...
차분한 분위기지만
왠지모를 긴장감이 느껴졌답니다.
한 참가자의 조리대에 나란히 놓여있는 이금기 소스들이에요.
드디어 개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심사를 맡아주실 심사위원의 입장에 참가자 모두 일어나 박수로 환영하고 있어요.
결승전에 참가한 각 대학교의 Champion들의 모습이에요.
대회를 앞두고 있어선지 긴장된 표정을 감출 수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이금기 요리대회 프로부 참가자들의 모습이에요.
총 10명의 쟁쟁한 현역셰프님들이시랍니다.
이금기의 한국시장 책임자이신 진정기 팀장님의 인삿말을 시작으로
개회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번 요리대회의 심사위원장 여경래 셰프님께서 참가자들을 환영하는 인사말씀을 해주고 계세요.
대회식이 끝난 후
혼란이 없도록 호명된 참가자부터 대회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두근두근~
이제 2015 이금기 요리대회가 진짜 시작됐어요!!
먼저 프로부 참가자들의 대회장을 살짝 엿봤습니다.
왠지 여유와 웃음이 넘치는 듯한 분위기에요.
기념사진도 찰칵~ 찰칵~ 남기시구요~ㅎㅎㅎ
(ㅎㅎ 낯익은 얼굴들도 보이시죠?)
하지만 본격적인 조리를 시작하면서 분위기는 조금 달라졌어요.
준비한 레시피대로 바로바로 재료 손질하시는 셰프님들~
시작하고 시간이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역시 프로 셰프님들이라 그런지
막힘없이 착착 요리가 진행되는 것 같아요.
이금기 매실소스를 이용해 요리를 만들고 있는 참가자의 모습이에요.
요리의 주재료인 듯,
한 참가자가 고기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이금기 소스들이 나란히 놓여있는 테이블에
깨끗한 도마를 놓고 소고기를 손질하고 있는 참가자의 모습이에요.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를 넣고 소스를 만들고 있는 참가자의 모습도 보입니다.
살짝 다른 대회장도 들렀는데요.
채점표를 들고 조용히 참가학생들을 바라보고 있는 심사위원의 모습도 보이구요.
저마다의 요리에 집중하는 참가자들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요리를 저울에 달아가면서 정확한 계량을 하는 참가자의 모습이에요.
본인이 사용할 재료와 이금기 소스들을 깔끔하게 정돈해 두고 사용하는 참가자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답니다.
심사위원의 질문에 본인의 요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참가자과
참가자의 설명을 놓치지 않고 진지하게 듣고 있는 심사위원의 모습이에요.
이금기 해선장을 크게 두숟가락 넣는 참가자의 모습
종료 시간이 가까워 올수록 참가자들의 손은 더 빨라집니다.
이금기 매실소스로 소스를 만들고 있는 참가자의 모습이에요.
대회 종료시간이 다가오고 있을 때라 긴장이 됐을 텐데도
표정의 변화없이 준비한 대로 요리를 차근차근 해나갔답니다.
요리를 다 끝낸 학생들은 메인홀로 본인의 요리를 가지고 이동해서
마지막 마무리를 시작했어요.
자~
그럼 프로부의 대회장으로 다시 가볼까요?
확실히 대학부 대회장보다는 여유가 있는 분위기였어요.
요리를 접시에 담고 있는 셰프님의 모습이에요.
심사위원이 바로 곁에서 보고 있는 데도
흔들림없이 요리를 진행하고 있는 프로부 참가 셰프님의 모습이에요.
준비한 재료를 튀기거나 볶고 있는 프로부 참가 셰프님들의 모습이에요.
심사위원의 초근접에도 흔들림없는 프로부 참가 셰프님의 모습이에요.
아놔~
소스킹이라면...
대회장에서 저렇게 심사위원이 가까이 다가오면..
심장이 터질 듯 쿵쾅거려서
손이 부르르 떨렸을 것 같아요
ㅠㅠ
웍에 이금기 XO소스를 넣고 있는 프로부 참가 셰프님의 모습이에요.
이번엔 두반장을 촥~!
손이 너무 빨라서 카메라가 따라가질 못하네요;;아하하;;
접시에 요리를 담고 있는 프로부 참가 셰프님~
ㅎㅎㅎ
달군 웍에 소스를 넣고 있는 프로부 참가 셰프님의 모습~
참가학생들이 최종 테이블을 준비하고 있어요.
각자 준비한 요리의 테마와 분위기에 맞춰서
개성있는 테이블을 꾸미고 있습니다.
심사위원들의 날카롭고 꼼꼼한 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심사가 끝이 나고
심사위원장이신 여경래 셰프님이 대회 총평을 해주고 계십니다.
두근두근~~
으으~~
떨리는 수장자 발표시간!!
제일 먼저 테이블 스타일링상을 시상합니다~
이어서 푸드아트상 시상~!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요리를 출품한 크리에이티브상의 수상자들!
대학부 동상 수상자들의 기념촬영이에요!
프로부 동상 수상 셰프님들의 기념촬영~
대학부 은상 수상자
프로부 은상 수상자~!
프로부 금상 수상자
대학부 금상 수상자
프로부 Champion에는
리츠칼튼 호텔 취홍의 왕병호 셰프님!
대학부 Champion에는
경기대학교의 박준용 학생!
치열했던 2015년의 이금기 요리대회 예선전을 거쳐
결승전까지
한해를 쉼없이 달려온 느낌인데요.
참가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땀을 뻘뻘 흘리며
조리대 앞에서 무서운 집중력으로 최선을 다하는
대학부 학생들의 모습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반면에
프로부 셰프님들의 대회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요리를 준비하는 손은 굉장히 빠르신데,
서로의 준비과정도 살피면서 도와주고
웃으면서 인사도 나누고..
역시 프로의 위엄인 걸까요~ㅎㅎ
127년 전통의 소스명가 이금기와 함께한 2015 이금기 요리대회!
내년에는 또 어떤 새로운 요리로 만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제 9회 이금기 요리대회 (대학부 및 중식셰프 프로부)는
이금기 소스의 한국 공식 수입 판매원인 '㈜오뚜기'및 호주청정우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
2015 이금기 요리대회에 출품된 요리들이 궁금하신가요?
이금기 요리대회 결승작 온라인 인기투표도 하고
출품작들도 감사해 보세요.
☞제9회 이금기 요리대회 결승작 온라인 인기투표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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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기 연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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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 [이금기 이야기/이금기 뉴스] - 세계적인 소스 제조 기업 이금기, ‘2015 이금기 요리대회’결승전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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