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생활 Tip 3 -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하기

 

유용한 생활 Tip 2 -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하기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면 일상생활 속에서 큰 도움이 되어줄 유익한 생활정보 팁~

 

 

어느 집집마다 다 있는 우유~ 살때마다 1L 이상의 우유를 한두팩씩 사다놓곤 하지만

우유의 비교적 짧은 유통기한 때문에 어찌저찌 하다가 다 마시지 못하고

유통기한을 넘겨버린 상태에서 고대로 하수구로 흘려보내는 경우도 많지요. 

 

 

 

우유 유통기한 은 짧지만 냉장보관이니 하루정도 지난것은 마셔도 무방하지만

3~5일 이상 지나버려 찝찝한, 유통기한 지난 우유의 활용방법을 알려드립니다.

 

 

+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하기 01. 가죽 제품 손질하기 +

 

가죽옷은 시간이 지나면서 때가 타기 쉬운데요, 이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손수건에 적셔서 때 탄 부분을 닦아내면 맨들맨들~ 깨끗해지고 윤기가 난답니다.

또, 녹슨 금속제품이나 더러워진 마루바닥 등을 닦을때도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하기 02. 변색이 된 흰옷 다시 하얗게 만들기 +

 

하얀 옷, 특히 실크 재질의 옷 스카프는 변색이 되기 쉽습니다.

10~20분 정도 우유에 담가주시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유통기한 지난 우유 활용하기 03. 냉장고 탈취제로~ +

 

우유를 넓은 그릇에 담아서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냄새가 강한 음식물들로 인해

퀘퀘해진 냉장고의 내부 잡냄새를 제거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까워도 어쩔 수 없이 흘려보내야만했던 상한 우유.... 의외로 여기저기 쓸만한 구석이 많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