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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끓이는법

된장찌개 * 초간단 두부 된장찌개, 이 소스 하나면 끝!! 안녕하세요 소스킹입니다. 즐거운 주말, 우리 잇님들 모두잘 지내고 계신가요? ^0^/이번 주는 태풍이다, 비다 해서외출하기 정말 힘들 것 같아요~(절대 귀찮아서 그런겁니다...ㅎㅎ) 이럴 때는 집에서 맛있게 해 먹는집밥이 최고겠죠? ㅎㅅㅎb 이번 주말 점심 뭘 해먹을까고민고민하던 중, 냉장고에 있는두부를 보고 냉큼 요 녀석이 떠올랐어요! 한국인의 소울푸드~된. 장. 찌. 개 (두둥) 자취생 소스킹의초간단 된장찌개 레시피를모조리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D 을~매나 간단하게요~? 이금기 중화 두반장 소스 1 작은 술된장 20g, 물 250ml, 청양고추 1개, 두부 반 모, 팽이버섯, 애호박 30g 어때요? 진짜 이름만큼 초초간단하죠?ㅎㅎ그럼, 본격적으로 바로 만들어 볼게요! 우선 ..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서른한번째 이야기. 엄마 생각나는 시래기 요리, 시래기 된장찌개 오랜만에 집에 큰언니가 왔어요. 한번씩 이것저것 차에 잔뜩 싣고서 친정 나들이를 하는데요. 그럴 때면 언니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하곤 하는데, 이번엔 다른 음식을 미리 준비하질 못했어요. 갑자기 온다캐가... 말씀과는 달리 엄마의 손은 또 바빠지시네요~ㅎㅎ [집밥 리얼스토리] 서른한번째 이야기 엄마 생각나는 시래기요리, 시래기 된장찌개 요즘처럼 제법 날씨가 쌀살할 때나 비가 오는 날... 사실 어떤 날에 먹어도 맛있는 시래기 된장찌개인데요. 저희끼린 "이거 팔까? 대박날 거 같은데..." 라고 한답니다. 그러면서 가끔 사업계획(?)을 짜보기도 하구요. 엄만 곁에서 예전에 잘 만드셨던 음식 얘기를 해 주기도 하신답니다. 집된장이 꼭 들어가야 맛있는 비법 시래기 된장찌개~ 무청 시래기나, 단배추, 배추 시래기..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네번째 이야기. 보글보글 구수한 호박잎 된장찌개 집에서 된장찌개 끓일 때 어떻게 드세요? 전 주로 텃밭에서 따온 야채를 넣고 끓이는 걸 좋아하는데요. 감자나 호박, 양파를 넣을 때도 있고, 배추나 무시레기를 넣어서 먹을 때도 있어요. 오늘은 온 식구가 모두 좋아하는 된장찌개를 더 구수하고 향긋하게 끓이는 비법을 살짝 공개해 드릴게욤.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네번째 이야기 보글보글 구수한 호박잎 된장찌개 텃밭에서 따온 호박잎이에요. 여름에 비가 오면 엄청나게 잘 자라서 정글을 이루는 호박잎.... 텃밭 한쪽이 꼭 아마존 같은 느낌이 들죠-_-ㅋㅋ 찌개에 넣는 호박잎은 너무 크면 먹기가 좋지 않아요. 그래서 작거나 중간크기 정도의 것이 좋답니다. *호박잎순* 호박을 보면 크게 열린 것 말고 작게 열린 게 있는데 그 옆에 보면 잎이 작게 난 게 있어요. 호.. 더보기
된장녀답게(?) 오늘은 두반장 된장찌개 ? 난 된장녀답게(?) 오늘 된장찌개 먹는다? 두반장 넣어서 칼칼하게~ 소스킹이 자주 가는 곱창집에는 늘 서비스로 된장찌개를 주십니다. 처음에는 곱창을 먹으러 갔지만 어느새 된장찌개를 먹으러 가게된다는..ㅎㅎ 집에 와서 다시 끓여볼라쳐도 그 맛이 안나서, 가게주인분에게 레시피를 살짝 물어볼까 생각했지만? 어랏, 뭐 하나만 넣으면 되지 말입니다? 팔팔 끓는 구수한 된장 국물에 팽이버섯, 두부, 애호박, 고추 넣고 '마법의 소스' 두반장을 넣어주면 되지요~ 흐흐 +_+ 오늘은 진격의 두반장 된장찌개 레시피! 소스킹 친구 굴반장과 함께 만들어보아요! + 두반장 된장찌개 재료 + 된장 20g, 두부 1/2모, 물 250ml, 청양고추 1개, 팽이버섯, 애호박 30g, 두반장 1작은술 냄비에 물을 넣고 채에 된장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