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된장녀답게(?) 오늘 된장찌개 먹는다?
두반장 넣어서 칼칼하게~
소스킹이 자주 가는 곱창집에는 늘 서비스로 된장찌개를 주십니다.
처음에는 곱창을 먹으러 갔지만 어느새 된장찌개를 먹으러 가게된다는..ㅎㅎ
집에 와서 다시 끓여볼라쳐도 그 맛이 안나서, 가게주인분에게 레시피를 살짝 물어볼까 생각했지만?
어랏, 뭐 하나만 넣으면 되지 말입니다?
팔팔 끓는 구수한 된장 국물에 팽이버섯, 두부, 애호박, 고추 넣고
'마법의 소스' 두반장을 넣어주면 되지요~ 흐흐 +_+
오늘은 진격의 두반장 된장찌개 레시피! 소스킹 친구 굴반장과 함께 만들어보아요!
+ 두반장 된장찌개 재료 +
된장 20g, 두부 1/2모, 물 250ml, 청양고추 1개, 팽이버섯, 애호박 30g, 두반장 1작은술
냄비에 물을 넣고 채에 된장과 두반장을 넣어 개어주듯 풀어주세요.
그리고 팔팔 끓여줍니다.
국물이 팔팔 끓으면 썰어둔 애호박을 제일 먼저 넣어주세요.
그 다음 고소한 두부~
식감이 일품인 팽이버섯~
그리고 얼큰하고 칼칼한 맛을 더해주는 청양고추를 더해줍니다.
으미~ 끓는거 보세요!!
완성입니다. 고기반찬 없어도 두반장 된장찌개 하나면 천하를 가진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된장녀.... 아니 한국 토종인인 소스킹은 오늘 저녁으로 두반장 된장찌개 냠냠해요.
내일은 된장국 내일모레는 된장고등어조림.... 냠냠.... 내 사랑 된장 :)
[출처] 굴반장의 구수한 된장찌개! (소스앤쿡) |작성자 굴반장
이금기 중화 두반장 226g / 36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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