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반장으로 새로운 두부조림, 어디 한 번?
어제 저녁, 마트에 가보니 재고 50% 할인이라며 두부 한 모를 500원에 팔더랍니다.
두부조림을 무척 좋아하는 소스킹.... 늘 평소대로 간장을 같이 꺼내서 만들어볼까~ 하다가?
급 중화요리풍 메뉴를 한번 맛보고싶어, 부엌 한 켠에 얌전히 자리를 잡고있는
이금기 중화두반장을 꺼내어 뚝딱 만들어보았습니다. 흐흐... 맛있어요.
역시 간단한 요리에는 이금기, 그리고 굴반장 레시피라니까요 ^^*
+ 두반장 두부조림 재료 +
이금기 중화 두반장 1큰술, 두부 1/2모, 깻잎, 청고추
두부는 먹기 딱 좋은 크기로 이쁘게 썰어주고, 청고추와 깻잎은 송송 슬라이스 해 준비합니다.
불에 달궈진 팬에 오일을 두르고 자른 두부를 올려 겉면이 노릇해 질 때 까지 익혀 줍니다.
(두부를 부칠 때, 장시간 조리하면 식감이 뻑뻑해질 수 있으니 적당히 노릇해질때까지만요!)
두부위에 두반장 소스를 고루 펴 발라가면서 맛있게 졸여주세요!
(두반장은 짠 맛이 강하기 때문에 많이 발라주지 않는게 포인트)
슬라이스한 청고추, 깻잎을 예쁘게 올려서 완성합니다.
기존에 항상 맛봐오던 두부조림과는 다른 차원의 맛,
정갈한 두부부침으로 맛있는 식사시간을 보내보세요 :)
[출처] 조림의 새로운 탄생, 두반장 두부조림 (소스앤쿡) |작성자 굴반장
이금기 중화 두반장 226g / 36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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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맛나보이는군요~ ^^
생각납니다~ ㅎㅎ
넹 맛있습니다!ㅎㅎ
맛나보이는걸요^^
너무너무 잘 보고 갑니닷!
ㅎㅎ 좋은 하루 되세여~
오호~ 너무 맛나보이는군요.ㅎ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한번 도전해보세요~^^
집에 두부 남아있는거 있는데 한번 만들어볼까봐요 ^^
오늘도 요리 잘 배워갑니다
남은 두부 처리하기에도 딱 좋죠 ㅎㅎ
오호~ 너무 맛나보이네요.ㅎ
저도 맛보고 싶어요.ㅎ
넵 정말 맛있어요.ㅎㅎ
다른반찬들과 달리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게 장점이네요..
저희 어머니도 집반찬없으면 두부조림 하신다능 ㅋ
별다른 재주가 없어도 왠만큼은 맛있게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ㅎㅎ 소스킹네 집도 일주일에 두번은 식탁에 두부조림이 올라옵니다~
예전에 직접 두부 조림을 만들어서 먹어본 적이 있는거 같아요.
황금너구리님도 요리 잘하실거같아요~^^
두부조림 너무 맛나겠어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네 별이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두부조림 정말 맛나보여요!
맛있습니다 ㅎㅎ 요리 못하는 친구들이 애인에게 뭘 만들어주고 싶다고하면 요런 두부조림이나 만들어주라고 알려줘요 ^^ 라면 끓여주지말고...+_+;
두부조림에 식욕이 생깁니다^^
ㅎㅎ 한번 도전해보시길+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