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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

얼큰한 순두부찌개 식당보다 맛있게 끓이는법. 치우챠우칠리오일 순두부찌개 부드러우면서도 소화가 잘 되는 별미음식 바로 순두부인데요. 국물맛이 얼큰한 순두부찌개로 선선한 주말 저녁 상차림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얼큰한 순두부찌개 식당보다 맛있게 끓이는법 치우챠우칠리오일 순두부찌개 메뉴를 정하고 나서 냉장고를 열었더니... 대파, 애호박, 청양고추.... 야채가 이게 다네요^^;; 뭐! 소스를 믿고 끓이는 걸로~ㅎㅎ 이금기 치우챠우 칠리오일이에요! 그럼, 얼큰하고 맛있는 순두부찌개 끓이기 시작해 볼게요! 먼저 치우챠우 칠리오일을 2스푼 넣고 준비한(대파 1대) 대파 2/3 와 마늘 넣어 볶아줍니다 대파를 볶다가 고운 고춧가루 2스푼 넣어 함께 볶아요 파가 익으면 쌀뜨물을 붓고 중화시즈닝 맛간장 2스푼 그리고 호박을 넣어 끓이고 호박이 익어가면 소금으로 부족한 간을 하고 순두부와 ..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네번째 이야기. 보글보글 구수한 호박잎 된장찌개 집에서 된장찌개 끓일 때 어떻게 드세요? 전 주로 텃밭에서 따온 야채를 넣고 끓이는 걸 좋아하는데요. 감자나 호박, 양파를 넣을 때도 있고, 배추나 무시레기를 넣어서 먹을 때도 있어요. 오늘은 온 식구가 모두 좋아하는 된장찌개를 더 구수하고 향긋하게 끓이는 비법을 살짝 공개해 드릴게욤.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네번째 이야기 보글보글 구수한 호박잎 된장찌개 텃밭에서 따온 호박잎이에요. 여름에 비가 오면 엄청나게 잘 자라서 정글을 이루는 호박잎.... 텃밭 한쪽이 꼭 아마존 같은 느낌이 들죠-_-ㅋㅋ 찌개에 넣는 호박잎은 너무 크면 먹기가 좋지 않아요. 그래서 작거나 중간크기 정도의 것이 좋답니다. *호박잎순* 호박을 보면 크게 열린 것 말고 작게 열린 게 있는데 그 옆에 보면 잎이 작게 난 게 있어요. 호.. 더보기
추석음식 활용요리, 두반장 모듬전 찌개 알뜰살뜰~ 추석음식 활용요리! 얼큰한 두반장 모듬전 찌개 레시피 추석연휴가 끝난지 아직 일주일이 지나지않은 이 시점에서 벌써 물리게 된 전, 바삭바삭 튀겨낸 튀김~ 노릇노릇 지져낸 각종 명태전,동그랑땡,고추전,부침개 등~ 갓 만들어냈을때와 비교하자면 며칠이 지난 지금 냉장고에 묵혀놓고 먹는 것들은 아무래도 맛이 좀 떨어지기 마련이죠. 매 끼니 밥상에 오르는것도 지겹고~ 해!서! 가져온 오늘의 레시피 +_+ 남은 추석 모듬전에 신김치와 이금기 굴소스, 그리고 두반장 소스를 넣고 만드는 얼큰하고 칼칼한 모듬전 찌개~!! 밥반찬, 식사 메인요리, 술안주로도 상당히 굿~ + 두반장 모듬전 찌개 + 남은 전, 청홍고추 1개씩, 신김치 적당히, 양파 1/2개, 표고버섯 1개, 이금기 중화두반장 1큰술, 이금기굴소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