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요리 집에서 해드세요
기사입력 2004-12-02 08:26 | 최종수정 2004-12-02 08:26 - 매일경제
최근 할인점과 슈퍼마켓 등 식품매장에는 드레싱류와 소스 등
이른바 요리 도우미 구실을 하는 식품들이 경쟁적으로 쏟아져 나와 찬거리를 준비하는 주부들 을 유혹하고 있다.
이들 도우미 식품은 완제품 형태로 나와 저렴한 가격으로 배를 채워주는 즉석 식품과는 달리
채소 고기 등 원재료를 구입한 뒤 요리하는 과정에서 고급 음식 맛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따라서 호텔 또는 고급 레스토랑 등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고급 샐러드와 데리 야키,
바비큐와 이색 중화요리도 이젠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게 됐다.
가정 요리에 가장 유용한 도우미 식품은 소스와 드레싱이다.
같은 재료라도 소 스와 드레싱에 따라 전혀 다른 요리가 되고 음식의 격이 달라진다.
드레싱은 샐러드나 냉요리, 전채요리 등에 쓰이는데 신선한 채소 맛을 돋우는 감초 같은 역할을 한다.
(사진 출처 : 이금기 유럽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eKumKeeEurope )
(중간 생략...)
오뚜기도 토마토의 달콤함과 새콤한 사과식초의 맛이 잘 어우러진 '프렌치 드 레싱',
느끼한 요리를 먹을 때 채소에 뿌려 먹으면 매콤하고 개운한 '겨자 맛 드레싱', 기름기가 전혀 없는 깔끔한 맛의
'논오일 샐러드 소스', 달콤한 맛의 '허니크림 드레싱' 등을 선보였다.
이들 드레싱류 제품 가격은 2000원 안팎으로 4인 가족이 샐러드를 3~4회 즐길 수 있는 용량이다.
(중간 생략...)
(사진 출처 : 이금기 유럽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eKumKeeEurope )
오뚜기의 돈가스 소스와 스테이크 소스는 가정에서 각종 고기 요리에
쓰이는 소스로 무난하지만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간 생략...)
중화요리도 전용 소스를 사용하면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다.
오뚜기에서는 중화요리 소스의 대명사인 '이금기 소스'를 판매하고 있다.
팔보채, 볶음밥 등 모든 중화요리에 조미료처럼 사용되고 한국 요리에서
육류를 재우거나 볶을 때 간장 대용으로 사용해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한다.
중화요리 소스는 프리미엄 굴소스와 육류나 생선을 볶을 때 쓰이는 고추마늘 소스,
조개 새우 등 해물과 햄을 갈아 만든 다용도 소스인 중화XO소스, 대두와 고추가
주성분으로 향긋하고 톡 쏘는 맛이 뛰어난 중화두반장 등 제품 10여 종 을 선보이고 있다.
<김성회 기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9&aid=0000409694
'이금기 이야기 > 이금기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역 특산물 요리 대전 '제8회 이금기 요리대회' 성료 (0) | 2015.01.04 |
---|---|
'이금기 요리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우수 인재 발굴에 힘쓰다" (0) | 2014.12.29 |
[응답하라 1997] 외국産 소스류 범람, 속수무책 - 연합뉴스 (6) | 2014.06.02 |
우연히 발견한 '이금기 굴소스', 세계를 사로잡다 (4) | 2014.05.09 |
홍콩 국민기업 양념회사 ‘이금기’ (한국무역) (14) | 2014.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