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반장 말린도토리묵 라볶이
매콤한 두반장과 쫄깃쫄깃한 말린 도토리묵을 넣고 만든 쏘~스페셜한 라볶이!
누군가에게 색다른 간식을 만들어주고 싶을 때, 색다른 두반장 말린묵 라볶이 한번 도전해보세요~
+ 도토리묵 라볶이 재료 +
말린 도토리묵 1주먹, 진라면 1봉지, 당근 1/6개, 양파 1/4개, 쪽파 1대,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큰술, 라면스프 약간, 건스프
육수: 가스오부시 장국 1큰술, 물 1/2컵
양념: 이금기 두반장 2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말린 도토리묵을 따뜻한 물에 1시간 정도 부드럽게 불려주세요.
전 개인적으로 그냥 생 도토리묵보다 말린 도토리묵을 사랑해요, 쫄깃쫄깃한 식감이 라볶이와도 잘 어울려요~
진라면을 끓은 물에 삶아주세요.
마지막에 식초 1방울을 넣어주시면 라면발의 탱글탱글함을 살릴 수 있어요~
당근, 양파, 쪽파를 썰어놔주세요.
냄비에 물 1/2컵과 가스오브시 장국 1큰술,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에 불린 도토리묵을 넣고
묵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여주세요.
다 삶아진 라면을 흐르는 찬물에서 체에 받쳐 헹궈주세요.
부드러워진 도토리묵을 양념채로 삶은 라면발과 당근, 양파, 쪽파를 넣고 진라면 스프를 약간 뿌린 뒤,
약한불에서 부드럽게 볶다가 이금기 두반장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전 라면 건스프도 다 넣어서 활용했답니다.)
※ 이 때, 달콤함이 좋으시면 두반장을 1큰술 정도, 두반장의 매콤한 맛을 느끼고 싶으시면 2큰술,
좀 더 매콤한 게 좋으시면 3큰술로 기호에 따라 두반장 량을 조절해보세요.
잘 섞어진 라볶이를 접시에 담아내어주세요.
매콤달콤 쫄깃쫄깃 색다른 두반장 말린묵 라볶이 한 접시에 먹는 사람도 무한감동!
[출처] 두반장 말린도토리묵 라볶이 (소스앤쿡) |작성자 둥둥베베맘
이금기 중화 두반장 226g / 36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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