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가서 이거 안먹으면 손해. 명물 간식 황남빵.
통영엔 꿀빵, 천안에 호두과자가 있다면...? 경주에는 황남빵!
빵을 만들어 팔던 곳이 경주시 황남동이라 황남빵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하네요.
요즘 인터넷으로도 주문해서 먹을 수 있고, 집 근처 파는 슈퍼도 있어
내가 원하면 쉽게 먹을 수 있지만~ 그래도 역시, 본고장에서 먹는 맛은 좀 다르겠죠?
천년고도 경주의 명물~ 황남빵!! 아주 노란빛깔이 쥑입니다 그려...
박스 20개들이에 대략 1만6천원에서 1만8천원가량 합니다.
적은 양을 혼자 먹고싶을 경우 낱개로도 구입이 가능하다고하네요.
황남빵은 경상북도 명품 제 2호로 지정된 상품이라고합니다.
어디 요~ 통통하도 단단 묵직한 빵 한 입 먹어볼까요?
으음~ 팥앙금이 꽉 들어차니 엄청 맛있네요.
우유와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이제 완전한 봄이 찾아왔어요. 경주 여행, 어떤가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신라의 숨결이 살아있는 그곳. 경주에서
각종 문화재도 둘러보면서~ 황남빵처럼 맛있는것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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