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올 때 전, 부침개, 면요리가 땡기는 이유
"비도오고... 꿀꿀한데 전이나 부쳐먹을까?" 요 며칠새, 소스킹이 사는 곳에는 계속 비가 오네요. 안그래도 무거운 가방 안에는 3단 우산이 일주일 내내 들어가있답니다. 맑은 하늘이 조금 그리워지는 요즘... 술집을 가도 꼭 부침개 요리를 시켜먹어야겠고 집에서도 면이나 부침개,전을 자주 해먹게되네요 :) 근데 왜, 비가 올 때 부침개가 땡기는걸까요? 비가 올 때 전, 부침개, 그리고 칼국수 등이 땡기는 이유! 우울할 때 초콜렛이나 쿠키, 케익 등 단것을 먹으라는 이야기 들어보셨겠죠? 비오는 날, 구름 때문에 태양이 가려져 기분이 다운된 사람들에게 당분이 가득한 음식이 잘 맞는다고 하네요. 근데... 비와서 초콜렛이 땡긴다는 얘기는 잘 못들어본듯.ㅎㅎ 입에서 느끼기에 부침개나 칼국수가 달달한건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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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반장소스를 넣은 오징어부추전
고소한 맛이 일품인 오징어부추전 / 오징어 부추부침개 두반장의 재발견 !! 이금기 두반장소스를 넣어 오징어부추전을 만들어봤는데요, 다른 양념 필요없이 두반장소스 1수저로 해결되더라구요!! 장떡류에 넣어도 맛나겠어요~ + 오징어부추전 재료 + 물 150ml, 부침가루 1/2컴, 튀김가루 1/2컴, 부추, 양파, 계란 1개, 오징어 1/2마리 그리고 두반장 소스 1큰술 우선 부추는 2센치 정도의 길이로 썰고 양파는 얇게 채썰어주세요. 오징어도 가늘게 채썰어 2cm 길이로 잘라주세요! 가늘게 썬 오징어를 볼에 담고 두반장 1큰술을 넣고 섞어놔주세요. 한 오분 정도~ 요렇게 잘 비벼주세요~ 그리고 다른 볼에 부침가루, 튀김가루, 물, 달걀을 넣어 섞어주세요~ 잘 섞인 반죽에 이제 두반장 소스로 재워뒀던 오징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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