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모저모/맛을 찾아서

오이도 원조전망대 조개구이 해물칼국수

 

 

 

오이도 원조전망대 해물칼국수

 

 

 

4호선 오이도역, 서울 사는 사람이 대중교통만 이용해서

바다보러 갈 수 있는 곳중 하나죠. 소스킹은 오이도가 좋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바다바람도 느낄 겸 해물 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네, 조개찜이 아니라 칼국수입니다.

 

 

 

 

 

 

 

새우랑 튼실한 낙지도 요로코롬~

 

 

 

 

 

 

 

먹을만큼 다 먹고 남은 국물과 외로운 칼국수 면발...

 

 

 

 

 

 

 

처참한(?) 흔적들... 주인을 잃은 집, 조개 껍데기??

 

우리가 해물칼국수를 먹은건지... 해물탕을 먹은건지 모를정도로

아주 그냥 건더기가 큼직 큼직, 푸짐 푸짐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