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구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해 음식은 많이 준비하시나요?
큰손계의 거장이신 우리 어머니 왈
남으면 남겼지 모자라면 안된다는
말씀대로 엄청나게 음식준비를 해요
먹을땐 좋지만 먹고 남은 음식들..
정말 처치 곤란이잖아요?
며칠동안 먹어서 물리기도 하고 말이죠~
명절 지내고 남은 잡채! 처치하기 프로젝트!
사천식 두반장 잡채볶음밥을 소개합니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담백한 잡채!
손이 많이 가는 요리라 평소에는
선뜻 해먹기 어려운 음식인데요~
특히 당면이 퍼지지 않는게 가장 중요하죠!
당면을 퍼지지 않게 하려면
찬물에 헹구지 않고 삶은 후
바로 물기만 빼고 볶아 주는 것이 좋다고 해요!
[재료]
이금기 두반장소스, 흰 쌀밥 150g,
잡채 150g, 대파
이미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기 때문에
파만 조금 썰어서 같이 볶아 주었어요~
매콤한 두반장과 어우러져
어떤 맛이날지 기대되지 않으신가요?!
1. 기름을 두른 팬에 잡채와
밥을 넣고 볶아주세요!
2. 잡채밥에 두반장소스 1tbsp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3. 송송 썬 대파를 넣고 2~3분간
함께 볶아 준 뒤 완성해주세요!
매콤한 잡채볶음밥이 완성되었어요!
며칠째 먹은 잡채가 질려올때
짠~ 하고 차려주면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명절에 남은 음식 해결해주는
고마운 두반장 소스!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한 스푼"의 굴반장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leekumkee)
이금기 소스를 이제 온라인에서 만나보세요. (http://shop.lkkkorea.com)
2015/01/29 - [요리열전/굴소스 요리] - 매콤하게 화끈한 맛! 굴소스 오삼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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