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열전/굴소스 요리

고소한 새우 리조또 그라탕

 

 

 

고소한 새우 리조또 그라탕

 

 

한동안 한식으로만 먹다 오늘은 좀 새롭게 리조또 그라탕을 해먹기로 했어요~

냉동실을 뒤적뒤적하니 새우가 몇 마리 있어서,,

고놈들을 넣고, 스마게티 소스를 넣어 만들어볼까 하다..

소스앤쿡에서 바베큐소스를 받은 게 있어서 그걸 한 스푼 넣고 만들어봤는데

리조또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게 딱 좋네요~

 

 

 

재료: 불린쌀 2컵(2인분), 새우 6마리, 브로콜리, 양파, 양송이, 파프리카, 이금기 바베큐소스 1스푼 반,

버터 1스푼, 물 1컵, 우유 1컵 반, 치즈

 

 

1. 먼저 새우와 들어갈 야채를 손질해 준비해둡니다.

 

 

 

 

 

고소한 새우 리조또 그라탕

 

 

 

 


 

2. 달궈진 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새우와 양파를 볶다 바베큐소스를 넣고 새우가 빨개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3. 새우가 빨개지면 불려놓은 쌀을 넣고, 물을 한컵 정도 부은 뒤, 뚜껑을 닫고 중간불로 끓여줍니다.

(둥둥베베맘은 쌀은 3시간 이상 불려두어 물을 한컵 정도만 부었어요~)

 

고소한 새우 리조또 그라탕

 

 

 


 

 

 

4. 쌀이 어느 정도 익고, 물이 자작해지면 우유를 붓고, 브로콜리, 버섯, 파프리카를 넣고 약한불로 뜸을 들입니다.

 

고소한 새우 리조또 그라탕

 

 

 

5. 적당하게 국물이 자작해지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냅니다.

 

고소한 새우 리조또 그라탕

 


 

6. 요 상태의 리조또로 먹어도 고소하고 맛나지만 둥둥베베맘은 이 위에 치즈를 얹어 전자렌지에 돌리기로 합니다.

 

 


 

 

고소한 새우 리조또 그라탕이 완성!!!

 

 

 

 


 

 

 

 



 

 

 

 

 

오늘 서울 경기 등 중부지역에 눈이 엄청 내렸는데요..

오늘처럼 추울 때면 칼로리 소비가 높아진다죠.

고소한 새우 리조또 그라탕으로 간만에 에너지 업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