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불금 메뉴! 매콤달콤 두반장 깐쇼새우

한주가 후딱후딱 지나가는 것 같아요.

월요일이 어제 같은데 오늘이 벌써 금요일입니다.

 

이번주는 날씨 때문에 애를 좀 먹은 거 같아요.

춥기도 하고

눈도 내리고

외출도 출근도 수월하지 않으셨을 텐데요.

 

한주의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릴 수 있는 맛있는 요리를 소개할게요.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불금 메뉴!

매콤달콤 두반장 깐쇼새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요리에요.

이금기 중화 두반장으로 간편하게 만든 소스로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깐쇼새우~

 

지금부터 만들어 볼게요!

 

 

 

:: 재료 ::

 

중새우 10마리

전분가루 100g

식용유 1L

소금

후추

피망 잘게 썬 것

 

 

소스

이금기 중화 두반장 4큰술

물 2큰술

꿀 4큰술

 

 

 

 

 

새우는 이쑤시개를 이용해 내장을 제거하고 등에 칼집을 넣어 손질해주세요!

 

 

 

 

 

 

소금, 후추, 전분가루를 섞은 다음

손질된 새우에

같이 버무려주세요~

 

 

 

 

깊은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170~180도의 온도가 되면 

버무려 둔 새우를 노릇하게~
튀겨주세요.

 

 

 

 

 

작은 그릇에 소스재료를 담고 잘 섞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른 뒤

잘게 썬 피망을 넣고 볶아주세요.

 

 

 

 

 

미리 섞어둔 소스를 부어주세요.

 

 

 

 

 

 

소스가 끓어오르면

튀긴 새우를 넣고 빠르게 섞어줍니다.

 

 

 

 

 

Tip

토마토케찹 1큰술을 넣어 소스를 만들면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매운 것을 잘 못먹는 분이라면 이용해 보세요.

 

살짝 매콤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소스에 다진 마늘 1작은술정도 넣어보세요.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화악~ 날려줄

매콤달달한 두반장 깐쇼새우 완성이에요!

 

 

 

 

 

 

불금의 메뉴로 딱 어울리는 매콤한 새우요리~

술안주로도 좋은 메뉴라

살짝 늦은 저녁, 야식을 겸한 식사자리라면

반주와 함께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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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사용자들의 모임 소스앤쿡"의 굴반장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leekum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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