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살아나는 달달하고 아삭하게 씹히는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겨울내 김장 김치를 주로 먹다가

이젠 좀 상큼한 야채가 먹고 싶을 때~

 

겨울을 뚫고 나온 예쁜 봄동으로

달달하고 아삭한 봄동 겉절이를 만들어 보세요.

 

 

입맛 살아나는 달달하고 아삭하게 씹히는

봄동 겉절이 만드는 법

 

 

 

:: 재료 ::

 

봄동 200g

 

 

양념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1과 1/2큰술

통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2작은술

매실즙 1큰술

 

 

 

 

 

일반 배추보다 더 고소하고 단맛이 나는 봄동을 이용해서

겉절이를 만들면

입맛도 살리고

아삭한 식감에 입안 가득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봄동은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빈혈과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구요.

 

자연을 그대로 먹는 것 같은

그 맛이 아주 매력적이에요.

 

 

 

자! 그럼

고소하고 맛있는 봄동 겉절이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봄동은 뿌리쪽으로 줄기를 잘라 준 다음

물에 깨끗이 씻어주세요.

줄기 쪽에 칼집을 주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Tip

겨울 흙에 자라 뿌리 쪽에 흙이 많이 묻어 잇답니다.

씻을 때 유의해 주세요.

 

 

 

 

 

분량대로 양념을 만들어 준비해 주세요.

넓은 그릇에 손질한 봄동을 담고

양념을 넣은 다음 잘 섞어주세요.

 

 

 

추운 겨울날에 자라난 봄동!

같이 봄을 기다리는 야채 같아요^^

 

 

 

 

 

고소하게 씹히는 맛이 좋은 봄동은

겉절이로 상큼하게 먹으면 더 맛있는데요.

 

고기나 생선을 구워서 같이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그래선지...

봄동 겉절이를 보면 괜히 고기 생각이 나기도 해요~ㅎㅎ

 

 

 

 

 

김장 김치가 물릴 때쯤

산뜻한 봄동으로 먼저 봄을 살짝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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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사용자들의 모임 소스앤쿡"의 해피샐러드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leekum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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