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불기 시작하면서 국물 요리를 많이 찾게 되네요~~ 더군다나 주말에 비오고 나서 바람이 부쩍 차가워졌지요? 이럴때는 집에서 따끈따끈하고 매콤한 고추장찌개가 제격인거 같아요.
국 끓이기 귀차을때 만들어 먹을수 있는 간단 찌깨...
두반장 고추장 찌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럼 두반장 고추장 찌개 만들기 시~작!!
두반장 소스와 고추장을 넣고 칼칼하게 끓인 매콤한 고추장 찌개 랍니다~~
준비물
- 돼지고기 째개용 200~300g정도, 감자 1개
- 양파반개, 호박 1/4개, 다시마 1장, 대파 1개
- 이금기 중화 두반장 소스 1.5스푼 , 고추장 1 큰술
- 청양고추(청.홍고추), 새우젓 반큰술, 소금약간 ,다진마늘 1스푼
- 다진생강 1티스푼, 맛술1스푼,매실청1스푼,후추약간
돼지고기를 먼저 양념 해주세요~~
두반장 소스 반큰술, 다진마늘과 다진 생강,맛술을 넣어 미리 재워 두세요~~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이나 뒷다리살 사용하시면 되요~
감자 , 양파, 호박은 두껍게 비슷한 크기도 썰어 주세요~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주세요~
냄비에 기름 두르지 말고 두반장소스에 잠시 재워둔 고기를 넣고 끓여 주세요~~
반쯤 익었을때 물을 넣고 다시마도 1장 같이 넣고 끓여 주세요~
끓어 오르면 다시마를 건져 내고 다시 끓여 주세요~
끓으면 악익는 채소 순으로 차례로 넣어 주세요~
감자, 호박, 양파를 넣으면 되요~
다시 끓으면 이때 고추장 1스푼을 넣어 주세요~
두반장 1 스푼과 매실청을 1스푼 정도 넣어 끓여 주세요~
채소가 다 익었을때 새우젓 1스푼 넣어 간을 맞춰 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해 주세요~
사진에 새우젓이 지대로 안찍혔네요~ㅠㅠ
마지막에 썰어둔 고추와 대파를 넣어 주고
후추를 약간 넣어 살짝 끓여 주면 완성 되요~~
다진마늘은 돼지고기 밑간할때
넣어서 찌개 끓을때는 안넣어도 되요~
식성에 따라 참기름을 넣어 주셔도 되요~
전 고추장 찌개에는 참기름 안넣는게 더 맛있는거 같아 안넣었어요~~
두반장 소스가 들어가 고추가루는 넣지 않았답니다~
두반장 소스를 넣었더니 여러 양념 필요 없네요~
청양고추도 들어가 국물이 칼칼하니 꽤 맵네요~~
칼한 국물도 떠 먹고...
매콤 칼칼한 두반장 고추장 찌개하고
저녁밥 맛있게 먹었네요~~
굴반장님 덕분에 두반장 소스도
체험해 보네요~
감사합니다~
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한 스푼"의 누들러브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leekum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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