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안녕~ 부드러운 감자를 넣은 매콤 칼칼한 두반장 고등어조림

안녕하세요~ 소스킹이에요.

2015년 12월의 마지막날이에요.

 

새해맞이를 한지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 전쟁같은 하루를 치루며

올한해 열심히 살아낸 여러분 모두께

수고하셨단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비린내 안녕~

부드러운 감자를 넣은 매콤 칼칼한 두반장 고등어조림

 

 

 

 

 

오늘 소개해 드릴 요리는 두반장으로

비린내도 잡고 매콤칼칼한 맛까지 더한 두반장 고등어조림이에요.

보통 고등어조림을 할땐 무를 많이 사요하시는데,

이번 레시피에는

부드러운 감자를 넣었답니다.

 

한해를 보내는 시원섭섭함을

고소한 고등어로 만든 두반장 고등어감자조림으로

달래보세요~

 

 

 

 

 

:: 재료 ::

 

고등어 한팩

감자 2개

양파

대파

홍고추

 

 

양념

이금기 중화 두반장 1큰술

간장 1

올리고당 1

물 한컵

다진마늘 약간

맛술

 

 

 

 

감자는 반달모양으로 굵게 썰어 냄비밑에 깔아주고,

고등어도 3등분해서 잘라 주세요.

 

 

 

 

 

이금기 중화 두반장 소스를 1큰술 넣어주세요.

한식요리에 참 잘어울리는 두반장이에요^^

 

 

 

 

 

나머지 양념재료들도 모두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감자와 생선이  반정도 익으면

양파와  홍고추 넣고 조금 더 끓여줍니다.

 

 

 

 

 

국물이 자작해지면서 잘 조려졌다 싶으면,

불을 끄고  대파 썰은 것을 넣어 줍니다.

 

 

 

 

 

매콤한 고등어 감자조림을 접시에 담아줍니다.

 

 

 

 

 

감자가 푹~ 잘 익어서

그냥 숟가락으로 떠서 따뜻한 밥 위에 양념장과 쓱쓱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양념지 잘 밴 촉촉한 고등어살~

부드러우면서도 맛있어요!

 

기본 반찬으로도 좋고

식탁의 주요리로도 손색이 없어요.

 

두반장 한스푼으로 비린내도 잡고

매콤한 맛까지 낼 수 있어 일석이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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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사용자들의 모임 소스앤쿡"의 써니규니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leekum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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