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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발이 날리던 맹추위가 지나고

어느새 24절기 중 스물네번째 절기인 대한이에요.

 

이름으로 보자면 소한보단 대한이 더 추워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소한 때 가장 춥다고 합니다.

 

속담에 있듯이 소한의 얼음 대한에 녹는다고 하죠~^^

 

그래도 '큰 추위'라는 이름값을 하려는지

바람은 불지 않지만 기온이 제법 낮아서

공기가 쌀쌀해요.

 

 

오늘은

추운 날에 더 생각나는 따끈하고 칼칼한 국물요리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준비 비용도 적어서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답니다.

 

 

 

 

 

소주한잔 생각날 때~ 얼큰한 빨간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

두반장 김치 어묵탕

 

 


Time 30~40분
인분수 2~3인분

 

 


:: 재료 ::


모둠 어묵 1봉(200g)
익은 배추김치 1/2컵(75g)
양파 1/4개(50g)
대파 10cm
느타리버섯 1줌(50g)
떡국 떡 1/2컵(50g)
이금기 중화 두반장 1큰술
국간장 1큰술
후춧가루 약간

 

 

국물
국물용 멸치 10마리(10g)
다시마 5x5cm 2장
물 6컵(1.2L)

 

 

 

 

 

1. 냄비에 국물 재료를 넣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5분,
다시마를 건져내고 10분간 끓여주세요.
멸치를 건진 다음 불을 꺼주세요.

 

 

 

 

 

2. 김치는 양념을 털어내고 2cm 두께로 썰어주세요.
양파는 1cm 두께로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어주세요.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3.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결대로 찢어주세요.

 

 

 

 

 

4. 떡국 떡은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헹궈 그대로 물기를 빼주세요.

 

 

 

 

 

5. ①의 냄비에 양파, 김치를 넣고 센 불에서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여 5분간 끓여주세요.

 

 

 

 

 

6. 어묵, 떡국 떡, 이금기 중화 두반장, 국간장을 넣고 5분,

느타리버섯, 대파, 후춧가루를 넣고 1분간 끓여주세요.

 

 

 

 

추운 날이면

포장마차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어묵탕에

알싸한 소주 한잔이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출출할 땐

우동면이나 국수를 넣고 먹어도 좋고,

국물에 밥을 말아 든든한 한끼로 드셔도 좋아요.

 

두반장의 깊은 매운 맛이 진하게 느껴지는 두반장 김치 어묵탕~

오늘 뜨끈하게 한그릇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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