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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요리팁

데이트 음식 추천! 볼로네제 vs 까르보나라



두근두근 첫 데이트!

매콤한 볼로네제 vs

부드러운 까르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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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스킹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오늘 가로수길에 있는

유명한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음식 맛도 좋아

소개팅 장소로 인기가 많다더라고요!


실제로 저희 테이블 뒤에

한 커플이 굉장히 어색하게

식사를 하고 계시더라고요ㅎㅎ


그 모습을 보니 풋풋했던

첫 데이트가 생각났어요 : )


여러분은 첫 데이트를 할 때

주로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저는 주로 파스타를 먹었던 것 같아요.


여성분들이 대부분 파스타를

좋아하시기도 하고,

저도 뭔가 파스타를 먹으면

조심스럽게 먹게 되는 것 같아서요ㅎㅎ









이렇게 파스타를 파는 식당에 가면

항상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죠!


고소한 크림소스 파스타냐

깔끔한 토마토소스 파스타냐!


저는 크림소스 중에는

까르보나라를 특히 좋아하는데요,


집에서 만들 때는

이금기 중화 시즈닝 맛간장

꼭! 넣어 요리합니다.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것보다

훨씬 감칠맛 나는 파스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 )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의

투움바 파스타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

토마토소스 중에는

다진 고기를 넣은

볼로네제 파스타를 좋아합니다.


볼로네제 소스를 만들 때

이금기 치우챠우 칠리오일을 넣으면

맛있는 매콤함을 추가할 수 있어요!


토마토의 새콤함과

칠리오일의 매콤함이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 )





*

과연 잇님들께서는 어떤 파스타를

데이트 음식으로 추천하실까요?

궁금합니다!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