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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여행&생활정보

월별 해외여행 가기 좋은 시기

 

 

나라별 해외여행 가기 좋~은 시기가 따로있다!

 

 

 

 

 

호환마마보다 더 무섭다는 여행병이란것이 있지요. (소스킹도 여행병 초기증세....)

사실... 돈이 있고 시간과 여유만 된다면, 무조건 여행을 가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금전적인 여유가 되더라도 직장과 가정에 묶여있다면 시간내서 멀리 해외여행을 떠나기가 쉽지않잖아요?

 

1년치 휴가일을 몰아 장기 해외여행을 짜려고하는 분들을 위해, 각 월별 여행하기 좋은 국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월 : 한국에선 한창 강추위에 시달릴 시기이죠. 이럴때는 더운 지방으로 가거나...

 아니면 일년 내내 겨울이지만 이때만큼은 봄같은 지역을 선택합니다.

 

뉴질랜드(오클랜드) , 호주(시드니, 골드코스트), 네팔(히말라야), 일본(북해도 온천여행),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2월 : 이맘때는 우기에서 건기로 들어가는 동남아가 좋습니다.

 

말레이시아(코타키나 발루), 필리핀(세부, 마닐라, 보라카이), 태국(방콕,파타야,푸켓), 네팔(히말라야)

 

 

3월 : 봄이 시작되는 3월... 한국과 비슷한 중국, 일본등의 지역이 좋겠습니다.

 

네팔, 상해, 북경, 청도, 홍콩, 오키나와...

 

 

4월 : 한창 따뜻한 나날이 계속 되는 시기.... 한국도 그렇게 일본 현지에서도 한창 벚꽃이 만개할 시기!

또는 지중해 연안이나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도 좋을거같아요.

 

오스트리아, 체코(프라하), 이탈리아(피렌체, 로마), 중국(상해), 홍콩, 모로코(페스), 일본(교토)

 

 

5월 : 이시기부터 유럽여행의 최적기, 여름이 되기전 따뜻한 나라를 후딱 둘러보고 오기 좋을거같습니다.

 

중앙 아메리카, 오스트리아, 체코, 이탈리아, 멕시코, 브라질, 페루, 칠레,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등

 

 

 

 

 

 

6월 : 유럽 전역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영국, 스코틀랜드, 몽골(울란바토르)

 

 

7월 : 추운 지역인 북유럽등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가급적, 동남아(태국,필리핀....)

등의 더운 곳은 이시기에는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핀란드(헬싱키), 스웨덴(스톡홀롬), 덴마크(오덴세), 영국(요크), 스코틀랜드, 폴란드, 벨기에 등..

 

 

8월 : 인도네시아 일대는 8월부터 9월까지가 여행 적기로 매우 쾌적한 휴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발리),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몽골(울란 바토르), 폴란드(크라코프), 벨기에(부르게스)

 

 

9월 : 인도가 이시기에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또한 바람이 좋고 햇살이 예뻐 사진도 잘 나온다네요~

 

인도일대(아그라), 캄보디아, 미국(뉴욕), 싱가폴, 일본(큐슈 일대), 오스트리아, 체코, 이탈리아,

독일(뮌헨 프랑크푸르트), 스위스(루체른), 프랑스(니스), 인도네시아(자바)

 

 

10월 : 봄과 비슷하기 때문에 서유럽, 남유럽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여기에 9월부터 각종 페스티벌도 많이 열려 문화체험하기도 딱~ 좋을 시기지요.

또한 그리스, 터키등의 지중해 지역도 10월부터 11월까지 성수기를 맞이한답니다.

 

체코,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프랑스, 그리스(크레타섬), 미국(뉴욕), 오스트리아, 체코, 싱가폴,

중국(상해), 일본

 

 

11월 : 푸른 바다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기입니다. 이달부터 다음해의 2월까지가 여행하기 좋다네요.

비도 오지않아 우기를 걱정할 필요가 없답니다.

 

몰디브, 괌, 사이판, 필리핀(세부, 보라카이), 그리스(크레타), 태국(파타야, 푸켓), 중국(상해)

 

 

12월 : 뉴질랜드와 호주는 11월부터 여름이라 합니다.

추운 겨울을 피해 여름이 진행되고있는 호주, 뉴질랜드 등지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뉴질랜드(오클랜드, 가스본), 호주(골드코스트), 필리핀(세부, 보라카이), 태국(파타야, 푸켓)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