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젓갈, 요렇게 활용해보자? 새싹비빔밥 위에 얹어서 냠냠~
은근 밥상의 감초같은 역할을 톡톡히 하는 오징어젓갈, 소스킹도 무척좋아합니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오징어젓갈로 쌀밥 맛나게 먹는 방법을 배웠으며,
지금도 식당에서 오징어젓갈이 나오면 무조건 '이 반찬 좀 더 주세요~' 하지요.
우리 한국의 전통 음식 비빔밥.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재료만 달리하면
맛과 느낌이 확확 달라지는데~ 요 새싹비빔밥에 소고기 고추장이나 계란 대신
오징어젓갈을 넣으면 회덮밥 먹는 느낌도 나고 새콤~매콤하니 정말 맛있답니다.
또, 이 레시피에는 불이 필요없으니 얼마나 편하고 좋은가요~^^
새콤매콤 오징어젓갈을 준비해주세용.
봄내음 물씬 새싹채소도 준비해주시구요.
그냥 요로코롬 밥 위에 새싹채소, 오징어젓갈 올리면 끄읕.
이 자체만으로도 색감도 곱고 예쁘고 맛도 좋답니다. ^^
상큼한 오이피클과 미소된장국도 곁들이면 좋아요~
참! 참기름 한 스푼 둘러서 비비면 더욱 꼬숩고 맛있어요~
으음~ 봄내음과 매콤함을 동시에!
어때요? 군침돌죠? ㅎㅎ
[출처] 소스앤쿡 카페 리본님의 레시피 http://cafe.naver.com/leekumkee/2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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