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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만드는 방법

간단하고 맛있는 우리집 만능반찬! 매콤한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방법 맛있는 멸치볶음~ 어느 집에나 냉장고 한쪽을 딱 차지하고 있을 밑반찬이죠. 꽈리고추를 넣고 볶기도 하고 그냥 멸치의 고소함만을 살려 만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아몬드와 이금기 치우챠우 칠리오일을 넣어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멸치볶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간단하고 맛있는 우리집 만능반찬! 매콤한 멸치볶음 맛있게 만드는 방법 :: 재료 :: 볶음멸치 한공기 분량(밥공기 기준) 청양고추 2개 아몬드 슬라이스 약간 양념 이금기 치우챠우 칠리오일 1큰술 간장 1큰술 다진마늘, 깨소금 약간 따뜻한 밥위에 살짝 얹어서 한입 먹고 싶지 않으세요?ㅎㅎ 자~ 그럼 멸치볶음 만들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알은 품은 맛있는 멸치에요. 깨끗하고 짜지 않아서 그냥 먹어도 고소합니다~ 양념재료를 둥근 팬에 넣고 끓어오르면 멸치와 청..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일곱번째 이야기. 5분이면 뚝딱! 즉석반찬 만들기 양배추 생채/양배추 무침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면 형제들이 많다보니 아침시간은 늘 전쟁 같았어요. 일어나는 것도 씻는 것도 특히 엄만 새벽부터 정지서 폭풍같은 손놀림으로 준비를 하셨는데요. 아침상부터 해서 도시락까지 준비하시려면 정말 손이 네개라도 모자를 정도였어요. 그럴때마다 유용하게 쓰인 밑반찬들이 몇개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일곱번째 이야기 5분이면 뚝딱! 즉석반찬 만들기 양배추 생채/양배추 무침 된장찌개 보글보글 끓이는 동안 뚝딱 만들 수 있는 반찬 양배추 생채에요. 보통 무를 가지고 생채를 많이 만드는데, 요 양배추로도 생채를 만들면 무척 맛있답니다.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어도 되지만 먹을 때, 그때그때 해 먹으면 제일 맛나구요. 양배추는 위장에도 좋아 장 기능이 약한 분에게.. 더보기
달콤 짭짤한 강정소스가 매력적인 굴소스 삼치강정! 비린내 없이 바삭해요~ 영양만점 생선 삼치를 재료로 색다른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주로 치킨이나 고구마로 만들어 먹던 강정인데요. 굴소스로 달콤 짭짤하게 만들어 밥반찬으로도 좋고 생선을 잘 먹지 않는 분들도 드시기 좋은 맛의 요리에요. 달콤 짭짤한 강정소스가 매력적인 굴소스 삼치강정 Time 20~30분 인분수 2~3인분 .. 재료 및 분량 .. 삼치 1마리(구이용, 또는 고등어 1마리, 340g) 피망 1개(100g) 마늘 2쪽(10g) 청주 1큰술 녹말가루 2큰술 식용유 5큰술(구이용) + 1큰술(양념용) 양념 물 2큰술 청주 1큰술 양조간장 1큰술 올리고당 1큰술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큰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1. 가위로 삼치의 지느러미와 꼬리를 잘라내 주세요. 2. 최대한 뼈의 가까이에 칼을 ..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여섯번째 이야기. 눅눅해진 김으로 만드는 초간단 밑반찬 김무침 자취생시절 반찬이 떨어지면 외식을 하거나 재료를 사와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했었는데요. 가끔은 그게 하기 싫고 귀찮을 때가 있잖아요. 밖에서 밥 먹기 싫을 때, 엄마의 집밥이 그리운데 솜씨를 부려보자니 위험부담(?) 너무 커서 슬플 때가 종종 있었어요. 한번은 이런 얘길 투정처럼 했더니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라며 몇가지를 배웠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요 김무침이에요. 특히 오래 두는 바람에 색이 바랬거나 눅눅해진 김을 버리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 밑반찬이라 일석이조에요.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여섯번째 이야기 눅눅해진 김으로 만드는 초간단 밑반찬 김무침 가스렌지에 불을 켜고 김 두장을 겹쳐들고서 불 위에 살짝살짝 앞뒤로 굽는데요. 김을 구워서 사용하는 건 김의 비린내를 없애고 더 바삭..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세번째 이야기. 바쁠 때 딱 좋은 초간단 밑반찬 콩나물무침 두가지 이 고내이가 다 헤집어 나가 우야노! 마당에서 영순여사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언성이 높은 것을 보니 뭔가 마음에 단단히 안드시나 보다 싶어 냉큼 나가봤더니 화분에 곱게 심어둔 모종 때문이었어요. 심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간밤에 길고양이가 다녀간 흔적이 있었나보더라구요. 아무래도.. 돌아오는 제삿날엔 이 길고양이들이 까치밥을 제대로 얻어먹긴 힘들 것 같아요ㅎㅎㅎ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세번째 이야기 바쁠 때 딱 좋은 초간단 밑반찬 매운+하얀 콩나물무침 어렸을 때부터 유달리 좋아했던 반찬 중 하나가 콩나물 무침인데요.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이나 고소한 맛이 정말 좋았어요. 밥 비벼 먹을 때도 좋구요. 금방 끓인 된장찌개에 계란후라이, 콩나물 무침 그리고 고추장 한스푼~ 아우~ 생각만 해도 침이 넘어갑니다요...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스물두번째 이야기. 바삭바삭 상큼한 초간단 밑반찬 멸치 간장무침 무엇 때문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어렸을 땐 멸치반찬을 그닥 좋아하지 않았어요. 특별히 맛있다고 여겨본 적이 없었던 멸치 반찬을 애틋하게(?) 여기게 된 건 한참 후였는데요. 때는 바야흐로.... 언니와 같이 중국으로 갈 때였는데, 학교 안에 있는 싼 아파트를 빌려서 지내다 나온 거라 비용도 줄일 겸 가능한 필요한 것들을 집에서 가지고 갈려고 하다보니 짐이 많았어요. 자연스레 많은 짐을 가지고 가기 좋은 배편을 이용하기로 했고 인천항에서 24시간의 여정으로 출발을 했었죠. 그때 언니의 학교 선배란 분이 집밥 생각날 때 먹으라고 밑반찬을 정말 바리바리 싸주셨는데요. 김치부터 마른반찬까지.. 아이스박스에 차곡차곡 담긴 반찬들을 보면서 가는 내내 흐뭇해 했었어요. 항에 도착해서 세관을 통과하는데, 공안.. 더보기
더운 여름날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 돼지고기 계란 장조림 요즘 같이 더운 날엔뜨거운 불 앞에서 식사 준비하거나 밑반찬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갈수록 더 더워질 거라고 하니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여름철에 먹기 좋은 간단한 밑반찬 레시피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한번 만들어 두면 반찬걱정을 덜 수 있는 장조림인데요. 요즘 소고기 값이 엄청 올라서,장조림을 어떻게 해먹나 하셨을 분들~돼지고기랑 계란으로 비용도 절약하고이금기 소스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소고기만큼 부드러워서 절로 젓가락이 가는 밑반찬이에요. 더운 여름날 간단한 밑반찬 만들기돼지고기 계란 장조림 먼저 계란을 삶아서 준비해 주세요. 돼지고기도 핏물을 제거한 다음 삶아 주세요. Tip돼지고기 핏물을 뺄 땐크게 잘라서 맑은 물에 30분~1시간정도 담가두시면 됩니다. 돼지고기 냄새를 없애려.. 더보기
달콤하고 짭쪼름한 인기만점 건강 밑반찬 굴소스 단호박 조림 단호박 생것일 경우 100g당 칼로리가 70kcal정도 되는데요. 영양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건강식이나 다이어트식으로 널리 애용되고 있어요. 착한 단호박을 이용한 밑반찬 만들기! 부드럽고 달콤해서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먹기에 좋은 밑반찬 단호박 조림을 소개합니다! 굴소스로 간편하고 스피디~하게 만들어 본 단호박조림 레시피인데요. 양념장을 조절해서 밑반찬으로, 또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부드러운 단호박으로 속을 달래고 달달한 맛으로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드는 굴소스 단호박 조림. 시작해 볼게요~ 굴소스 단호박 조림 :: 재료 :: 미니 단호박 1개 땅콩 다진 것 (땅콩이 아니어도 호두 등 집에 있는 견과류를 이용하시면 돼요) 양념장 물 1컵(100ml) 이금기 굴소스 2큰술 간장 2큰술 물엿 2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