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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만들기

두반장으로 만드는 초간단 요리! 우리집 단골 반찬 매콤 감자볶음 바쁜 아침이나 늘어지고 싶은 주말엔 식사를 챙기기도 쉽지 않은데요. 간편하게 뚝닥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반찬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두반장으로 만드는 초간단 요리! 우리집 인기반찬 매콤 감자볶음 솜씨가 없어도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 이금기 두반장소스 감자조림!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 재료 :: 감자1개 양파반개 청경채 이금기 중화 두반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물 3큰술 감자는 반으로 자른 후 얄팍하게 썰어서 준비 합니다. 양파는 감자굵기와 비슷한 두께로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 달군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감자와 양파를 넣고 볶다가 물을 넣고 뚜껑을 덮은 후 약불에서 익힙니다. 감자가 살캉하게 익으면 이금기 두반장소스로 간을 맞추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잠시 뜸을 들입니다. 포실포실 감자가 .. 더보기
오늘은 나도 집밥 요리사! 고소해서 더 좋은 굴소스 건새우 마늘종볶음 또 한명의 이금기소스 전도사~ 굴반장님의 맛있는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오늘은 밑만찬으로 영양에 좋은 건새우 마늘종볶음! 감칠맛이 나는 건새우와 아삭한 마늘종을 이금기 굴소스로 살짝 볶아낸 굴소스 건새우 마늘종볶음 우리집 인기 밑반찬이 될 거랍니다. 오늘은 나도 집밥 요리사! 고소해서 더 좋은 굴소스 건새우 마늘종볶음 바삭한 건새우와 아삭한 마늘종의 황홀한 만남! 짭쪼름한 맛에 밥 한공기도 금방~ 밥도둑 굴소스 건새우 마늘종볶음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 재료 ::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2큰술 건새우 100g 마늘쫑 70g 올리고탕 1큰술 맛술 1큰술 1. 마늘종은 약 4cm 길이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2. 작은 볼에 맛술, 올리고당,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를 넣어 잘 섞어 주세요. 3. 달궈진 팬..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마흔네번째 이야기. 불 없이 만드는 초간단 밑반찬, 오징어채무침 -니 내일 도시락 뭐 싸갈거고?-있는 거 반찬 싸 가지, 뭐~ 출근할 때 가져갈 점심도시락 준비 때문에 냉장고를 열어보는 제게 툭~ 질문을 던지시는 엄마.알아서 잘 싸갈 것을 알면서도 신경이 쓰이시나 봐요. 학창시절 도시락의 반찬은 거의 같았어요.볶은 김치랑 감자볶음 그리고 계란프라이! 입에 맞는 반찬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는 거뜬히 먹었기 때문에좋아하는 반찬이 3가지나 있는 도시락은 언제나 맛있었어요.하지만 엄마 마음은 그게 또 아니었나봐요.매번 비슷한 반찬을 싸줬던 걸 지금도 가끔 미안해 하시거든요. 돌이켜보면,우리 형제들에할머니, 아빠까지엄마의 손길이 가야할 식구의 수가 많은 대가족이었음에도 불구하고,단 한번도 도시락을 거른 적이 없었어요. 난 엄마가 해준 그때 그 반찬이 정말 맛있었다고.밥 위에.. 더보기
노화를 막아주는 밑반찬, 촉촉하고 부드러운 굴소스 검은콩자반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블랙푸드~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검은콩은 다양한 영양성분 때문에 몸에 참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어요.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는 콩을 이용한 간편한 밑반찬 만들기를 알려드릴게요. 엄마 손맛이 그리울 자취생이나 혼자서 밥을 먹어야 할 때, 간단하면서도 영양만점인 검은콩을 이용한 반찬이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지요? 여기에 검은콩자반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줄 굴소스와 매실소스 한스푼을 더하면 입에 쏙쏙 기분 좋게 들어가는 밑반찬이 된답니다. 노화를 막아주는 밑반찬 촉촉하고 부드러운 굴소스 검은콩자반 Time 35~45분(+콩불리는 시간 1시간) 인분수 2~3인분 :: 재료 :: 검은콩 1컵(120g) 통깨 1작은술 양념 양조간장 5큰술 올리고당 2큰술 이금기 중화 매..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마흔세번째 이야기. 겨울에 최고! 동태탕 맛있게 끓이는 법 -뜨신 궁물 있는 거 먹고 싶다 -뜨신 거? 어떤 거? -아무거나...동태 한바리 사다가 끄리 무까? -동태 잡숩고 싶어요? 내 가서 사오까? -아니다. 내가 시장 가서 보고 사야지. 찬바람이 부는 쌀쌀한 겨울이면 끓여먹곤 했던 동태탕. 요즘은 어쩐 일인지 좀 뜸했는데요. 한낮인데도 찬바람이 불어대던 오후에 엄마께서 뜨끈한 국물이 드시고 싶다는 얘기에 냉큼 사오겠다고 했어요. 결국에.. 전 집을 지키고 있어야 했지만요. [집밥‬ 리얼스토리] 마흔세번째 이야기 겨울에 최고! 동태탕 맛있게 끓이는 법 -이것도 오랜만에 해보니까 뭐 우째했는데 다 이자뿌따 혼잣말처럼 중얼중얼 하시더니, 시장에서 사온 동태를 척척 손질하십니다. 기본적인 손질은 되어 있지만 비늘 손질을 한번 더 해주는 게 좋다는 엄마의 말씀~ 날..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마흔두번째 이야기. 시골밥상 밑반찬 된장고추장아찌 가끔 집에서 먹는 반찬 중에서도 큰 맘 먹고 만들지 않으면 얻어먹기(?) 힘든 것들이 있어요. 김장이나 장 담그는 것도 그렇지만, 여러번 손을 거쳐서 만들어야 하는 장아찌들도 그런 반찬들 중에 하나인데요.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만드는 방법이 정말 간단한 반찬 하나 알려드릴게요 . . . . 라고 엄마께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엄마 옆에 꼭 붙어서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 저도 가끔 번역기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집밥‬ 리얼스토리] 마흔두번째 이야기 시골밥상 밑반찬 된장 고추장아찌/된장 고추박이 -청양꼬치가 좋은 게 어디 있을 낀데... -담에 장에 다시 함 가보지 뭐~ 반찬으로 만들 멸치를 손질하면서 엄마와 언니가 나누는 대화에요. -청양고추는 뭐하게? -꼬치 딘장에 장아찌한 거, 그기 .. 더보기
비린내 안녕~ 부드러운 감자를 넣은 매콤 칼칼한 두반장 고등어조림 안녕하세요~ 소스킹이에요.2015년 12월의 마지막날이에요. 새해맞이를 한지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 전쟁같은 하루를 치루며올한해 열심히 살아낸 여러분 모두께수고하셨단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비린내 안녕~부드러운 감자를 넣은 매콤 칼칼한 두반장 고등어조림     오늘 소개해 드릴 요리는 두반장으로비린내도 잡고 매콤칼칼한 맛까지 더한 두반장 고등어조림이에요.보통 고등어조림을 할땐 무를 많이 사요하시는데,이번 레시피에는부드러운 감자를 넣었답니다. 한해를 보내는 시원섭섭함을고소한 고등어로 만든 두반장 고등어감자조림으로달래보세요~     :: 재료 :: 고등어 한팩감자 2개양파대파홍고추   양념이금기 중화 두반장 1큰술간장 1올리고당 1물 한컵다진마늘 약간.. 더보기
[집밥‬ 리얼스토리] 마흔한번째 이야기. 새콤달콤 깔끔한 파래초무침 만들기 -장에 가뜨만 김파래는 다 나가고 엄뜨라. 이제 안들어온다네. -거봐, 없을 거라니까 -그냥 파래 무치가 묵자 장이 서는 날, 단골 상점에 가서 김파래를 사시려다가 이제 없어서 못 사왔다고 아쉬워하시는 엄마와 지금쯤 김파래는 더 안나올 거라고 얘기했던 언니와의 대화예요. 입맛이 없을 때면, 새콤하게 금방 무쳐서 먹던 파래초무침이 생각나서 얘길 했더니 그새 다녀오셨더라구요. -엄마 벌써 장에 갔다 오셨어? 내 간다니까~ -뭐하러~ 가는 짐에 갔다오면 되는데. -근데 파래 한 뭉티기가 원래 얼만데? -처넌 -네? -처.넌! -천원밖에 안하나?? -비키바라. 얼른 무치가 묵게. [집밥‬ 리얼스토리] 마흔한번째 이야기 새콤달콤 깔끔한 파래초무침 만들기 :: 재료 :: 파래 무 당근 참기름 식초 소금 다진마늘 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