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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아이들 간식으로 도토리전과 어묵탕 어떤가요? ​즐거운 주말.. 아이들과 한바탕 전쟁아닌 전쟁을 치루고 난지금...요즘 울 딸램 식욕이 좀 당기는지...밥도 잘먹고..간식도 자주 찾는걸 보니..키가 클려나...그래서 냉장고에 있던 도토리가루 출동~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도토리전과..마트가서 먹고파 이엄마가 사다놓은 어묵으로 어묵탕을 재빨리 만들어 아이들 간식으로 주었답니다.. 요즘 시판되는 어묵은 예전과 다르게 야채도 듬뿍 넣어진것부터..그냥 생으로 먹을수있게 나온 어묵까지..종류도 무척이나 다양하더라고요...맛도 좋아서 너무너무 좋아요... 특히나 겨울철하면 뜨끈한 어묵탕..너무 맛있쟎아요...아..이글 적으면서 생각하니..입안에 또 군침이...이놈의 군침때문에..옆구리 살이 날이 갈수록 늘어나..사실 요즘 다이어트 시도중..하지만...주책없는 입맛.. 더보기
가을날씨에 딱 좋은 초.간.단 오뎅탕! 만들기! 뜨끈뜨끈 초.간.단 오뎅탕! 가을날씨에 딱~ 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낮에는 따뜻해도 어두운 밤에는 차가운 공기와 바람이 옷깃 사이로 스며들어오네요~ 쌀쌀한 날씨에는 뭐니뭐니 해도 뜨끈뜨끈한 오뎅국물이 진리이죠! 오늘 레시피는, 텁텁한 맛 없이 깔끔하고 만들기도 쉬운 굴소스 오뎅탕! + 초간당 오뎅탕 재료 + 오뎅, 꼬지, 무, 파, 고추,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 미역,버섯 꼬챙이에 오뎅을 예쁘게 끼워주세요. :) 나머지 재료들을 보기좋게 썰어줍니다. 물 6컵에 부재료를 넣고, 마법의 소스, 이금기 굴소스 두스푼!을 넣고 잘 저여주세요. 그리고, 5분정도 끊여주면, 보글보글~~ 그러면 오뎅 투입! 폭잠기게 넣고 다시 보글보글 끊여주시면, 완성되시겠어요~ 완전 초간단이죠~!! 이쁜그릇에 담아 옮겨놓으니 .. 더보기
몸과 마음을 녹여줄 뜨끈뜨끈 오뎅탕~ with 이금기 굴소스 얼어버린 몸과 마음을 녹여줄 뜨끈뜨끈 오뎅탕 레시피! 11월 7일. 오늘은 수학능력시험이 있었습니다. 소스킹도 수능을 보았던 몇년전 일이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추운 날씨... 오들오들 떨며 손난로에 꽁꽁 언 손과 마음을 의지해 점점 흐려지는 정신 단디 붙잡아가며 공부를 하던.... (그러나 성적은 예상대로 나오질 않았던 ㅠ_ㅠ) 수능 한번 시원하게 말아먹고 점수 체크는 포기한 채 집 근처 포장마차에서 뜨끈뜨끈한 오뎅국을 하나 먹었는데 조금 짜긴(ㅠㅠ) 했지만 어찌나 맛있던지요. 흡사 눈물 맛(인생 맛?) 비슷한 오뎅탕 레시피를 오늘 알려드립니다. + 이금기 굴소스 표 오뎅탕 재료 + 오뎅, 대파 1뿌리, 무우 150g, 고추 2~3개, 후추 약간, 물 6컵 그리고 굴소스 2큰술 오뎅은 먹기좋게 꼬치에 꼬.. 더보기
찬바람이 불면~ 어묵숙주탕 어묵숙주탕 / 오뎅탕 / 숙주탕 / 숙주라면 찬바람이 불면 어묵탕 많이 드시죠? 집에 숙주가있어서 어묵과 굴소스를 넣어 시원한 국물요리 만들어 보았습니다 5월, 봄이지만 아직은 밤이되면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죠. 숙주탕에 라면사리를 넣어 식사대용으로, 면발 한입에 국물 후루룩이면 추위가 두렵지 않을거예요. + 어묵숙주탕 재료 + 재료 : 굴소스, 어묵, 숙주, 청양고추, 대파, 팽이버섯, 라면 다시국물을 내고 어묵은 뜨거운 물을 끼 얹어 기름끼를 제거합니다. 대파, 청홍고추는 어슷썰어주시구요. 다시국물이 끓으면 어묵, 숙주를 넣어 끓이다가 굴소스,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한뒤 청홍고추, 파를 넣어 마무리해주세요~ [출처] [찬바람이불면]어묵숙주탕 (소스앤쿡) |작성자 요리왕 춘희 박 더보기
찬바람 불 때 ~ 어묵꼬치우동 한그릇 오뎅 꼬치 우동 , 어묵우동 만들기 이제 4월 봄이라지만 아직 밤이 되면 오들오들 추운건 여전합니다. 이럴 때 오뎅빠에서 정종 한잔 곁들이거나 ~ 소박하게 포장마차에서 우동 한접시를 하고 싶은데요 가족들끼리 좀 더 단란하고 화목하게 집에서 어묵 꼬치 우동을 즐겨보시는건 어떠세요? 따뜻한 무를 건져 한입, 야들야들한 어묵을 한입 베어물고 쫄깃한 우동면과 개운한 국물을 함께 후루룩 마시면 추위에 얼어버린 몸과 마음이 따뜻하게 녹을거예요. + 어묵꼬치우동 재료 + 납작어묵, 어묵육수, 무, 쯔유, 우동사리 꼬치에 납작어묵을 보기좋은 모양으로 꽂아줍니다. 냄비에 육수를 붓고 자른 무를 넣어 끓여주면서 쯔유로 대충 간을 맞춰주고 어묵꼬치랑 우동을 한번에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팔팔 끓고... 무가 푸욱 익기 시작.. 더보기
속이 확~!풀리는 꼬치 오뎅탕 , 매운 어묵탕 속이 확~! 풀리는 꼬치 오뎅탕, 매운 어묵탕 아직도 날씨가 쌀쌀해서 얼큰한 국물요리를 많이 찾게됩니다. 야심한 밤 소주한잔 기울일 때 딱 생각나는 국물요리가 바로 이 매운 어묵탕 아닌가 싶네요. 술안주로도 그만일 뿐만 아니라 캠핑 갈 때 간단하게 끓이면 딱이겠더라구요. 간편하게 두반장으로 얼큰하게 끓여 완전 얼큰하고 개운한 오뎅탕이예요. 더 먹기 좋게, 보기도 좋게 꼬치에 끼웠으니 꼬치 어묵탕 ?ㅎㅎ 둘이서 먹기는 많고 셋이상이서 먹으면 딱 좋은 푸짐한 안주입니다. 여기에 새우도 함께 넣어 국물에 진한 풍미까지 더해주었어요. 꽃게랑 미더덕까지 넣으면 최고의 해물 어묵탕이 되지요.^^ 얼큰한 매운 꼬치 오뎅탕과 함께라면 추운날씨도 두렵지않고 숙취도 없을거같아요. :) + 매운 꼬치 어묵탕 재료 + 어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