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 꼬치 우동 , 어묵우동 만들기
이제 4월 봄이라지만 아직 밤이 되면 오들오들 추운건 여전합니다.
이럴 때 오뎅빠에서 정종 한잔 곁들이거나 ~ 소박하게 포장마차에서 우동 한접시를 하고 싶은데요
가족들끼리 좀 더 단란하고 화목하게 집에서 어묵 꼬치 우동을 즐겨보시는건 어떠세요?
따뜻한 무를 건져 한입, 야들야들한 어묵을 한입 베어물고
쫄깃한 우동면과 개운한 국물을 함께 후루룩 마시면 추위에 얼어버린 몸과 마음이 따뜻하게 녹을거예요.
+ 어묵꼬치우동 재료 +
납작어묵, 어묵육수, 무, 쯔유, 우동사리
꼬치에 납작어묵을 보기좋은 모양으로 꽂아줍니다.
냄비에 육수를 붓고 자른 무를 넣어 끓여주면서 쯔유로 대충 간을 맞춰주고
어묵꼬치랑 우동을 한번에 넣고 끓여줍니다.
물이 팔팔 끓고... 무가 푸욱 익기 시작할 시점에서 가스 불을 꺼줍니다.
이 상태에서... 아주 약한 불에 데워가며 오래오래 따뜻한 어묵꼬치우동을 즐기는것이지요.
마지막 남은 추위, 어묵꼬치우동과 함께 이겨내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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