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제법 내리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추워질라나요?
추운 날씨 뜨근한 국물 요리가 생각날때...
요고이 깔끔하이 너무너무 좋더군요..
간단하지만 좀 있어 보이게 ㅋㅋㅋㅋ
밀푀유나베에서 밀푀유는 '천개의 입사귀'라는
뜻을 가진 패스트리이고, 나베는 냄비라는 일본어가 만난 뜻이예요~
배추와 소고기를 겹겹이 쌓아 전골냄비 가득 담아낸 요리랍니다!
많이 먹고는 싶고, 뚝배기는 작고 ㅋㅋㅋ
욕심은 지나치고, 터져 나간다 나가 !! ㅋㅋ
재료
이금기 굴소스 1/2큰술
샤브샤브용 소고기 먹을만큼 ㅋㅋㅋ
알배추 1/2
깻잎 1묶음
각종 버섯
콩나물(숙주가 더 갑인듯 .. 집에 남은재료라서요 ㅋ)
앗 저 끝에 냉장고 남은 채소였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남 ㅠ
집에 남은 야채는 다 써두 무방 하구요. 기본재료로도 가능 하다는 말이죠 ㅋ
육수 : 물5컵, 무우 한토막, 멸치한줌, 다시마 .대파(없어서 패스 ㅋㅋㅋ) 등
찍어 먹는 소스준비 : 맛술 . 간장 . 참기름 <전 요 소스가 젤 좋아요 ㅋ>
1. 냄비에 물을붓고 물이 끓어오르면 육수재료를 넣어 약 20분정도 거품을 걷어내면서 끓여주세요~
2. 끓여진 육수는 내용물을 채에 걸러내고 이금기 굴소스를 넣어 센불에 팔팔끓여주세요~
3. 배춧잎 → 소고기 → 깻잎 →배춧잎 → 소고기 →깻잎 →배춧잎 순으로 겹쳐 준비해주세요~
4. 3등분으로 썰기
5. 숙주나 콩나물을 넣고 <전 살짝 데쳐 놓은게 있어서 >
6. 3등분 해 놓은 재료를 적당한 냄비에 겹겹이 포개어 줍니다 .
6. 3등분 해 놓은 재료를 적당한 냄비에 7. 마무리는 각종 버섯이랑 표고 버섯을 올려서 뿅 ! ㅋ
<표고버섯 별? 모양 낸적 처음입니다 ㅋ ㅋㅋ>
겹이 포개어 줍니다 .
8. 끓여둔 육수를 부어 고기가 익을때 까지 끓이면 완성이에용~~!
뜨끈하게 먹을꺼라서 일회용 버너 까지 집안에서 켰어요 . ㅋ
냠냠 ~~ 호로록..!!
마무리는 밀푀유나베 국물에 쓰싹 야채죽 만들어주는 센스 ㅋ
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한 스푼"의 오리지날정은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leekum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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