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직접 만든~
아빠를 위한 오므라이스!!
방학 맞은 딸아이가 주말에 아빠에게 해 주고 싶다 하네요.
부엌은 엉망이 되겠지만 첫 요리라 지켜보기로 했답니다.
[재료]
달걀, 굴소스, 양파, 파프리카, 브로콜리, 베이컨, 다진마늘, 밥
먼저 다진마늘 양파 볶다가 나머지 재료 넣습니다
밥을 넣고 볶습니다
굴소스 1큰술 넣습니다
달걀 위에 볶은 밥을 놓습니다
주변정리를 해 준 후
위에다 돈까스 소스를 뿌려줍니다.
사진 찍어가며 요리를 하느라 많이 흔들렸네요.
이렇게 딸아이의 첫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주말마다 오므라이스 해 준다 합니다.
언제 이렇게 컸구나 생각하니 대견합니다.
오늘도 굴소스가 많이 도와주었네요^^
서툴지만 정성이 담긴 요리~
아빠는 맛있게 먹었답니다.
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한 스푼"의 김여사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leekum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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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 [요리열전/그 이외 요리] - 찬바람 불 때 ~ 어묵꼬치우동 한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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