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봄이 올 것 처럼 따뜻해지더니
갑자기 겨울 한파가 찾아왔어요!
이제 겨우 살벌한 겨울 추위가
좀 잦아드나 싶었는데 말이에요..
봄이여 오라!
오늘은 미리 봄을 준비해볼까 하고
간장과 굴소스로 맛을 낸
봄동 메밀 국수를 준비했어요~
만드는 법 소개해드릴게요!
면요리할 때 가장 중요한게
면발의 탱탱함이잖아요?
면을 삶을 때 찬물을 한 컵 떠두고
물이 끓어오를때마다 세번에 나누어 넣어주세요~
세번째 물을 넣고 마지막으로 물이 끓어오를때 불을 끄면
딱 알맞게 익은 소면을 먹을 수 있어요!
[재료]
메밀국수 1인분량, 봄동 4장,
납작어묵 1/2장, 파프리카1/4개,
[양념]
이금기 굴소스 1tbsp, 간장 1tbsp,
참기름 1tbsp, 물 3tbsp, 깨 약간
고명으로 올린 쫄깃한 어묵 대신
양념된 고기를 넣으면 든든한 식사가 될 것 같아요~
어릴적 어머니가 해주시던 간장국수 처럼
설탕을 넣어 단맛을 내도 좋겠지요^^
1. 봄동과 파프리카, 어묵을
얇게 채 썰어주세요!
2. 끓는물에 메밀국수와 어묵을 넣고
3-4분 끓여 찬물로 헹구어 주세요~
3. 볼에 양념 재료들을 넣고 고루 잘 섞어 주세요!
4. 어묵과 국수 위에 봄동과 파프리카를 얹고,
준비 해 놓은 양념과 함께 비벼 완성해주세요~!
봄내음 나는 향긋한 봄동과
아삭한 파프리카,
고소하고 담백한 메밀면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은 맛이에요~
신선한 봄채소와
함께 조금 일찍 봄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한 스푼"의 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leekum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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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7 - [요리열전/두반장 요리] - 칼로리 걱정 뚝! 곤약국수 야무지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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