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기다리던 예능프로그램 시청을 기다리면서
간단한 식사를 준비했어요.
굴소스를 이용한 오므라이스 & 치즈볶음밥
:: 재료 ::
단출하죠?ㅎㅎ
집에 있는 간단한 야채와 햄을 작게 썰어서 준비해 주시구요.
달걀 2개
치즈 2장
그리고 빠지면 안되는 이금기 굴소스
소금, 후추 약간
먼저 예열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당근에 소금 후추 밑간을 하고 볶아줍니다.
지난 번 나박물기치에 꽃모양 당근을 만들고 남은 걸로
볶음밥 재료에 넣었어요.
알뜰살뜰 합니다~ㅎㅎㅎ
양파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삶은 옥수수 알갱이를 넣고 볶다가
밥을 넣어 잘 섞은 다음
굴 소스 1 1/2 을 넣고 볶고
마지막에 쪽파 또는 다진 파를 넣고
한 번 더 볶아 마무리
달걀 2개에 소금을 넣고 풀어주다가
후추 간을 합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기름 온도가 올라가면
키친타월로 살짝 닦아줍니다
달걀물을 붓고
달걀지단이 반 정도 익으면
볶음밥을 얹고
그 위에 슬라이스 치즈 두장을 올려주세요.
지단을 감싸듯이 샤악~ 감싸주세요.
후라이팬 귀퉁이로 가서 익히기!!
그냥 접시에 올리고 모양을 잡아줘도 괜찮아요.
후라이팬을 큰 걸 사용했더니
너무 뾰족하게 만들어졌네요^^;;
데코를 해야 하는데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비닐봉지 작은 것에 케첩을 넣어
예쁘게 짜고
쪽파 송송 썰어 뿌렸어요
없는 것보다 보기는 좋죠?
한 그릇 더 만들어야 하는데
덥고 귀찮아
오븐에게 부탁을
그냥 치즈 골고루 뿌리고
180도 예열 없이
미니 오븐이라 예열 없이도 잘 되더라고요
15~20분.
(오븐이 없으시면 전자렌지를 이용하셔도 좋아요.)
ㅋㅋㅋ 한 가지 요리법으로
두 가지 요리를 뚝딱 만들었어요~ㅎㅎ
굴소스로 맛있는 식탁 완성!
앗!
무한도전이 오늘은 10분 일찍 시작한다고 하네요.
서둘러야겠어요.
드디어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보겠네요~ㅎㅎ
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사용자들의 모임 소스앤쿡"의 꼼지락이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leekum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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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7 - [요리열전/굴소스 요리] - 오동통 쫄깃한 면발에 감칠맛 끝내주는 소스가 일품! 굴소스 야끼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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