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가득 엄마손 간식. 제철 고구마로 만드는 영양만점 고구마라떼

정성가득 엄마손 간식

제철 고구마로 만드는 영양만점 고구마라떼

 

 

겨울철 간식의 대명사 고구마

따끈따끈한 군고구마야 말고 겨울 간식의 대표까 아닐까 해요.

 

 

 

 

 

요즘 제철인 고구마가 수확시기다 보니

집집마다 주방으로 고구마가 찾아올 시기에요.

 

예전엔 밤고구마가 맛있더니

해가 갈수록 호박고구마로 입맛이 변해갑니다.

 

 

 

 

 

누구에게나 인기만점인 호박고구마를

깨끗이 씻어서 군고구마 냄비에 넣어줬어요.

 

 

 

 

 

약한불에 올려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군고구마 모양으로 변해간답니다.

 

 

 

 

껍질을 까서 바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얼마나 뜨거운지 호~호~

껍질 속 노오란 호박고구마 색깔이 어쩜 이리 예쁜지...

 

 

맛있게 찐 호박고구마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방법!

오늘은 집에서 정말정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호박고구마 라떼 레시피를 알려드릴게요.

 

레시피라고 거창하게(?) 말할 것도 없는 정말 초간단 방법이랍니다^^;

 

 

 

 

 

껍질을 깐 찐고구마와

고구마 양을 기준으로 4/3정도의 우유를 넣어주세요.

꿀도 약간 넣어주시구요.

 

 

 

 

 

커터기에 도로록~~ 갈아주세요.

 

 

 

 

 

노오랗게 맛있어 보이는 고구마라데 완성!

 

 

 

 

 

달달하면서도 영양이 가득한 엄마손 간식이에요.

컵에 담아 수저도 꽂아주고

 

 

 

 

이제 한잔 마셔볼까요?

 

 

 

 

 

이렇게 한잔 먹고 나면 속도 든든~

손님이 오실 땐 간단하게 한잔 내놓아도 괜찮은 간식거리에요!

 

 

Tip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가 있는 분들께 좋다고 해요.

 

따끈한 라떼로 드시고 싶다면 우유를 데워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취향에 따라서 시나몬 가루를 살짝 뿌려서 드셔도 좋아요.

 

보다 부드러운 맛을 원하신다면 생크림을 약간 넣으세요.

녹차가루를 넣어서 녹차 고구마라떼로 만들어서 먹어도 좋아요.

 

얇게 썬 아모드를 살짝 올려서 먹으면 더 고소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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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사용자들의 모임 소스앤쿡"의 새롭게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leekum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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