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콤하고 짭짤한 두반장 소스에
삼겹살을 넣어 볶은 볶음밥!
매콤한 두반장 소스에 간이 다되어 있어서
다른 간은 필요가 없으며
또 두반장의 매콤함과 건조마늘 등의 성분으로 인해
삼겹살의 누린내도 덜 나며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두반장으로 매콤하게 볶은 삼겹살 볶음밥을 아삭한 양배추쌈에 쏘옥~
:: 재료 ::
양배추 1/4개
삼겹살 100g
오뚜기밥 1팩
양파 1/2개
대파 1/2대
이금기 중화 두반장 2T
오뚜기 미향 1T
오뚜기 순후추가루 2g
양배추는 미리 쪄 두었답니다.
양파와 대파는 같은 크기로 다지고
삼겹살도 같은 크기로 다져 주세요.
다진 삼겹살에 미향과 순후추가루를 버무려 준비합니다.
팬에 양파를 넣고 볶다가 양파의 향이 우러나면
준비한 삼겹살과 두반장을 넣어 고루 볶아 주세요.
고기를 볶으며 옆에서 오뚜기밥을 렌지에 살짝 데워 준비합니다.
삼겹살이 하얗게 익어갈때 쯤 대파를 넣고
대파의 향이 살짝 베이도록 볶아 줍니다.
대파까지 고루 잘 섞이면
전자렌지에 미리 데운 오뚜기 밥을
넣어서 고루 볶아 주세요.
밥까지 고루 섞이도록 볶이면
참깨를 솔솔 뿌려 살짝 볶아 불에서 내립니다.
미리 쪄 둔 양배추 쌈에
두반장 삼겹살 볶음밥을 한수저 놓고 돌돌 말아
밑부분은 위로 접어주고 윗부분은 그냥 두세요.
양배추쌈 속에 매콤한 두반장 삼겹살 볶음밥이 들어가서
씹히는 식감과 맛도 더 좋았답니다.
삼겹살이나 돼지고기 등의 요리에는
두반장의 매콤함과 간이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한번에 쏘옥~ 먹을 수 있어서 좋구요.
촉촉한 양배추쌈 덕분에 볶음밥이 마르지 않아서
고슬고슬한 식감 그대로 먹을 수 있답니다.
내일은 월요일~
으쌰으쌰 기운 나도록
두반장 삼겹살 볶음에 양배추 쌈으로 도시락 한번 만들어 보시는 거, 어떠세요?
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사용자들의 모임 소스앤쿡"의 꿈꾸는희망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http://cafe.naver.com/leekumk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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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7 - [요리열전/이금기소스 요리] - 간단한 또띠아 요리! 바삭한 식감에 불맛 솔솔 나는 퀘사디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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