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할 때
따끈한 전 한장 부쳐서 먹으면 참 좋아요
기름에 지진 고소한 밀가루 냄새와
쭉쭉 찢어서 먹는 그 맛..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김장김치 후,
배추쌈을 싸먹기 위해 따로 남겨두었던
배추를 이용해서 간단하고 색다른 먹거리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고소하게 부쳐낸 배추전인데요.
평소에는 그냥 하얀 밀가루 반죽으로만 부쳐 먹던 배추전을
좀 색다르게 두반장 소스 한스푼을 넣어 만들어 보세요.
김치전은 짠맛이 강하지만
두반장을 넣은 배추전은
적당한 매콤함에
짜지도 않은 것이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아요.
초간단 별미 간식 만들기!
짭짤하고 달달한 두반장 배추전
:: 재료 ::
배추
부침가루
이금기 중화 두반장
재료도 정말 간단하죠?
그럼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부침가루 반죽에 두반장 1스푼을 넣어 고루 섞어줍니다.
조미료, 맛소금 요런 거 필요없어요~!
그저 두반장 1스푼이면 OK!
붉게 물든 반죽이에요!ㅎㅎ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어낸 배춧잎에 반죽을 잘 묻혀주세요.
기름을 두른 프라이팬에 올려
노릇노릇하게 부쳐냅니다.
타지 않도록 앞뒤로 잘 뒤집어 주면서
배추 줄기부분의 숨이 어느정도 죽을 때까지 부쳐주시면 됩니다.
그냥 하얀 부침가루에 부친 전이 밋밋하게 느껴졌다면
이금기 중화 두반장 한스푼 톡~ 넣어서
한번 만들어 보세요.
두반장만의 구수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밀가루 특유의 냄새로 날려주고,
적당한 짭짤함은
배추와 잘 어우러져서
자꾸만 손이 간답니다.
하얀 배추전 보다는
빨간 배추전~
매콤 달달 짭쪼름한
두반장 배추전
쉽고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위 내용은 "이금기 소스 사용자들의 모임 소스앤쿡"의 둥둥베베맘님의 요리레시피를 각색한 내용입니다. (http://cafe.naver.com/leekumkee)
이금기 소스를 이제 온라인 이금기몰에서 만나보세요. (http://shop.lkkkorea.com)
2015/11/30 - [이금기 이야기/이금기 이야기] - [강호대결 중화대반점] 이금기와 함께 하는 황금레시피-두반장 굴소스 한국식 고추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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