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기다려지는 이유? 바사삭 해물부추전을 만들어 먹자!!!

안녕하세요! 소스킹이예요 :)

이제 정말 여름이 왔네요!

여름이 온다는건 비오는 날이 많아 진다는 것!

특히 올해 여름장마는 유독 비가 많이

올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저 소스킹이 장마를 좋아하는

딱 하나의 이유가 있죠 ^^*

쨔잔~~

여름 장마가 즐거운 이유!
소스킹이 여름장마를 기다리는 이유~

비 내리는 날, 우리집을 파라다이스로 만드는 방법!
몸에 좋은 부추로 해물부추전 만들기!

< 오늘의 재료 >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큰술

부추, 오징어 1마리, 양파 1개, 애호박 1/2개

애호박 1/2개, 계란 1개, 청,홍고추 2~3개

부침가루 (밀가루) 2컵, 물 200ml

자~ 이제부터 소스킹이 어마어마한 

부추전황금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추는 손가락 정도의 길이로

도각도각 썰어 준비해주세요!

(향긋한 부추향에 벌써 부터 들뜨는 소스킹!)

준비한 양파와 애호박은

얇게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보통 양파나 고추, 해물 정도는 넣는데,

소스킹은 부침개에 애호박이 들어가는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약간 익혀진 애호박에서 나온는

그 특유의 달큼함!!

너무너무 좋습니다... 네... ㅋㅋ

청고추와 홍고추도

얇게 썰어서 준비해 둘게요!

잘 손질한 오징어는

좀 전에 손질한 양파와 비슷한

크기로 잘라 줄게요!

추가로 홍합이나 굴도 함께 넣으면

더 좋습니다! ^0^/

 

큰 볼을 준비해주세요! (전 많이 먹을꺼니까요)

앞서 말씀드린 분량에 맞추어

부침가루, 계란, 물을 넣어주세요


그리고 부침가루가 잘 풀릴 수 있게

골고루 저어 줄게요 :-)

여기서 소스킹의 꿀팁!!

소스킹은 파전의 간을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굴소스로 간을 해요~


적당한 간과 감칠나는 깊은 맛이

딱 좋거든요~ ^^*

반죽이 잘 풀렸으면

미리 손질해둔 재료를

와르르 투하해주세요!

그리고 잘 섞어 주세요!

알록달록 색깔이 참 이쁘죠??
이 순간부터 소스킹의 가슴은 떨리기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잘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턱! 올려주세요!

고소한 냄새가... 백종원 형님이 초인종 누를 기세!ㅋㅋㅋ

소스킹은 해물파전보다는 부추전이 더 좋더라구요~

부드럽고 향도 더 좋구요 ^^*


자  바삭하게 익히기 위해

한 번  꾸욱~ 눌러주자구요! ㅎㅎㅎ

" 치지지지지직~~~~~~ "

이 소리 아시죠??

장마에 부침개, 파전, 부추전이 떠오르는 이유가

소리가 비슷해기 때문이라 하더라구요~

비소리를 들으면 연상되는 소리!

부침개 만드는 소리!!!

" 치지지지직~~~ "

자! 소스킹의 취향에 맞게

아주 빠쏵~ 하게 구워졌어요 ㅠ,ㅠ

감동의 도가니!!!

(사진 빨리 빨리.. 지금 바로 먹을끄양!!!!)

해물 부추전 한 조각에
오징어 하나!!! 양심적으로 먹어야지 암암~

하지만 혼자 먹었기 때문에 !!

오징어를 먼저 쏙쏙 뽑아 먹는

거대한 일탈을 했읍니다 ㅋㅋㅋ

굴소스로 감칠맛을 낸 부추전을

식초와 간장, 고춧가루로 간을 한 간장 소스에

콕!!!!!! 

쨔라라란~~~~~ 여긴 바로 파라다이스!

언제나 어디서나 먹어도 맛있는

오늘의 레시피 부추전!!

다가오는 장마가 더 반가운 이유?!!

지금 바로 부추전 준비하세요!

다들 오늘도 맛있는 점심 되세요 ^0^/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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