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스킹입니다 :D
오전에 비가 솨아~ 내리더니,
지금은 그치고 날씨가 맑아졌네요!
날씨가 다시 좋아지니까,
소스킹의 기분도 다시 텐션 업업!!
자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맛있는 걸 안먹을 수 없겠죠?!!
집에서 당장 해 먹을 수 있는
오늘의 초간단 요리!
백종원 형님이 울고 갈?!
생생정보통 작가님들이 메모하실?!
오늘의 레시피! ( 소스킹의 작은 소망입니다 ^.~ )
탱글탱글 반숙이 올라가 더욱 맛있는
초간단 두반장 김치볶음밥!
< 오늘의 초 대박 간단 재료 소개 >
이금기 중화두반장 소스 1큰술
김치 300g, 베이컨 30g,
쪽파, 밥 1공기, 계란1개
어때요?? 너무 심플하죠??ㅎㅎ
다들 김치 볶음밥이나 볶음우동하시면
굴소스 볶음밥이나, 굴소스 볶음 우동을 생각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최근 소스킹은 요 소스가 너무 좋아요
중.화.두.반.장!!
꼼꼼하게 엄선한 주원료, 그리고
시크릿 황금 비율까지!!
흔히들 쓰는 고추장에 비해
텁텁함이 훨씬 덜하고, 감칠맛도 좋아서
소스킹은 고추장대신 사용하고 있답니다 :)
(좋은건 널리널리 알려야 해!)
먼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베이컨을 살짝 볶아주세요~
(물론 한점 쏙쏙 먹어도 되요~ 저처럼!! ㅎㅎ)
베이컨이 익고 기름이 어느정도 나오면
다져둔 김치를 그 기름에 함께 볶아줄게요^0^/
김치가 취향에 맞게 익었다싶으면
그 때 밥 한 공기 투척!!
소스킹이 신나서 투척하다가
김치가 사방으로 튀었다는 후문이.... ㅠㅠ
밥도 고루 볶아지면, 두반장 소스를 넣어주세요!
소스킹은 매운맛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서
한큰술 넣었답니다 ^0^/
취향에 맞게 소스 양을 조절해 주세요!
다 볶아 졌다 싶을때
참기름 두르고 한번 더!
볶음밥이 고슬고슬하게 코팅이 되면서,
빠싹~ 하게 익은 맛있는 김치 볶음밥이 된답니다!
진짜 생생정보 황금레시피 저리 가라예요!
두반장으로 맛을 내니까 더 깊어졌어요!!
역시 나의 최애 소스!! ^3^
색감을 위해 준비해둔 쪽파도
넣어 줄게요 ^.^ (뿌려뿌려~)
여기서 그냥 먹으면 뭔가 섭섭하죠??
계란 반숙해서 조심조심 뙇!!!
(계란위에도 쪽파를 뿌릿뿌릿~)
오늘 저녁은 다들 김치볶음밥 하셔야죠?!
굴소스도 짱이지만!
두반장 소스를 활용해서
색다른 감칠맛! 매콤감칠~ 함께 느껴보아요 :)
소스킹은 빨리 볶음밥 먹어야겠어요...
식으면 맛없거든요! (후다닥!!)
내일은 더 맛있는 레시피 가지고 올게요
다들 맛있는 하루 보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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