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오뎅 * 두반장으로 빠르게 만들어 더 맛있는 매운 빨간 어묵

안녕하세요 소스킹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0^/

오늘은 금요일에 걸맞은

메뉴를 가지고 왔어요 

퇴근하고 집에 가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그리고 술안주로 딱 좋은 메뉴!

제천을 못 간다고 슬퍼 말아요

중독적인 칼칼한 매운맛, 빨간 오뎅 만들기

빨간 오뎅이 유명한 제천!

제천이 아니더라도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자, 그럼 부산 오뎅으로 만들어서

더 맛있는 두반장 빨간 어묵 만들어 볼까요?

< 빨간 어묵 재료 소개 >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5 큰 술

이금기 두반장 1 큰 술

어묵 6장, 고춧가루 3 큰 술

고추장 2 큰 술, 올리고당 2 큰 술

다진마늘 1 작은 술, 대파 0.5개, 물 3컵

빨간오뎅 국물을 더 맛있게 만들어 줄 파!

파는 송송 썰어서 준비해 두겠습니닷~

어묵은 지그재그로 접어서

꼬치에 끼워줄게요.

소스킹이 막 이렇게

어묵을 끼우니까

마치 포장마차의 오너가

된 것 같은 느낌에

괜스레 신이 났었어요

"손님! 지금 빨간 어묵 만들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ㅎㅎ"

냄비에 분량의 물을 넣고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와

이금기 중화 두반장 소스를

앞서 말씀드린 분량대로 넣어줄게요!

*

두반장은 깊은 매운맛을 내는데 딱이고,

굴소스는 육수가 없이도 어묵 국물을

깊고 시원하게 만들어 준답니다!

맑은 어묵탕을 할 때도 굴소스를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

다음은 대한민국 매운 요리 삼총사!

칼칼함을 위해 고춧가루, 고추장,

다진 마늘을 넣어 줄게요

그리고 달큰한 맛을 위해

올리고당도 슬쩍~ 넣어줄게요 ㅎㅎ

물이 팔팔 끓으면

어묵을 넣어 양념이

잘 배일수 있게

자작하게 넣어주세요 :)

벌써부터 맛있는 향이

주방 가득 넘쳐나네요 ㅠㅠ

썰어놓은 파도 송송 넣어서

맛도 비주얼도 한층

업! 시켜주겠습니다 :)

어묵을 너무 오래 끓이면

쉽게 찢어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어때요? 너무 간단하죠??

만드는 법이 너무 쉽고

쉬운데 너무 맛있으니까...ㅠㅠ

이건 정말 안 먹어 볼 수 없네요!!

더 맵게 드시고 싶으신 분 들은

소스킹의 레시피에 청양고추를 송송송

추가해 먹으면 한층 더 매콤한 빨간오뎅을

만날 수 있답니다 :)

스트레스 확~ 풀리는 매콤한 맛!

멀리 제천까지 갈 필요 있나요~? ㅋㅋ

금요일에 일 끝나고

즐거운 주말 기다리면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불금이라면

집이라도 천국이죠 ^0^/

이제 슬슬 외투를

찾을 시기가 왔는데,

우리 잇님들 오늘은 소스킹이

소개해드린 빨간 어묵으로

화끈한 매운맛 어떠세요?! ^0^/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