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열전/두반장 요리

콩나물 비빔밥 * 간장양념이 질린다면? 매콤하게 두반장 양념 콜?!






안녕하세요 소스킹입니다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소스킹은 어제 친구들과 즐겁게 홈파티 하고

오늘 아침은 친구들과 집에서 만든

콩나물국으로 해장을 했답니다 ㅎㅎ


콩나물을 좀 많이 샀더니...

꽤 남았더라구요 ㅠ.ㅠ 


이대로 버릴 순 없죠~!




건강하게 주말 점심 메뉴로

딱 좋은 레시피 가지고 왔어요 :)










두반장 양념 콩나물 비빔밥


비빕밥 간장양념이 질린다면?

이제는 매콤하게 두반장 양념 콜?!





어때요? 사진 속

콩나물 비빔밥의 비쥬얼~ ^0^


아삭아삭 콩나물과 뜨끈한 밥

그리고 매콤 짭짤하게 딱 좋은

소스킹의 특제 비빔밥 양념장!

지금 바로 소스킹만의

콩나물 비빔밥 레시피를

공개 하겠습니다 :D









< 콩나물 비빔밥 재료 소개 >



이금기 중화 두반장 2 큰 술

이금기 프리미엄 굴소스 1/2 큰술

밥 1공기, 표고버섯 2~3개,

다진 쇠고기 100g

콩나물 한 줌,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










우선 콩나물 비빔밥에 들어갈

재료를 손질 하겠습니다!



소스킹이 좋아하는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0.5cm

두께로 썰어주세요.










다음은 오늘의 주인공!

콩나물을 준비할게요 :)


콩나물은 끓은 물에 데친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 주세요


아마 우리 요리 고수 잇님들은 아시겠죠?

콩나물 익히기의 필수, 또는 꿀팁 ㅎㅎ

콩나물은 팔팔 끓는 물에

뚜껑을 연 상태에서 데쳐주면

비린내가 나지 않아요!









다음은 콩나물밥에 함께 올라갈

고명들을 볶아주겠습니다!



우선 다진 소고기를

가열된 팬에 기름을 둘러

잘 볶아주세요 :)









고기를 볶다가 핏기가

빠졌다 싶으면 손질해 둔

표고버섯을 투하!


그리고 감칠맛 끝판왕!

프리미엄 굴소스를 분량대로

넣고 볶아줄게요 :)









굴소스로 볶아서 그런지

볶다가 하나 집어먹어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역시 깊은 버섯의 향과,

굴소스의 감칠맛!! ㅠㅠ (감동)



*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콩나물밥과 양념장이죠?ㅎㅎ








자 이제 콩나물 밥

양념장을 만들어 볼게요!


양념장은 앞서 말씀드린 분량의
소스 재료들을 넣으면 됩니다.


중화 두반장 2 큰술, 참기름 1 큰 술

그리고 후춧가루와 함께 통깨도 솔솔~



덩어리 지지 않게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이렇게 만든 소스는

넉넉하게 만들어 뒀다가

다양한 비빔밥의 양념장으로 활용하세요


소스킹은 곤드레 밥도 좋아하는데

곤드레 밥이랑 두반장 양념장이랑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자 이제 비비기 좋은 그릇을 준비하고

밥 > 데친 콩나물 > 고기, 버섯 고명 > 비빔밥 양념장

순서로 올려주세요!



입맛, 취향에 따라

각 재료의 양과 두반장 양념장의

양을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어때요?


백종원 콩나물 비빔밥처럼 맛있고

백종원 콩나물 비빔밥보다 더 쉽죠~? ㅎㅎ


*

아침밥으로 콩나물국을

그렇게 많이 먹었으면서

요 두반장 비빔밥 양념장의 향기에

친구들이 또 우르르 몰려드네요. ㅋㅋ

아침도, 점심도 콩나물로

거뜬하게 맛있게 해결했습니다 :)



 





뜨끈한 밥을 콩나물이랑

양념장이랑 같이 슥슥 비벼
크게 한 숟가락 먹으면

그만큼 든든한 게 또 없죠 ^0^


자주 먹는 간장 양념장이 질리신다면?

이제는 소스킹의 매콤한 두반장 양념장으로

색다르고 더 맛있는 콩나물 밥 어떠세요?!



오늘도 든든하게 한끼

뚝딱 했습니다!



*

우리 잇님들도

콩나물 비빔밥으로

맛있는 주말 보내세요